혹시... 회사 같은 거 다녀?
안녕, 까탈로그 담당자 에디터B야. 가끔 유튜브에 출연하다 보니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경우가 있어. 고깃집에서 혼자서 목살을 구워 먹는데 "저기... 혹시 유튜버...?"라고 하는 손님도 있고, 대구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 심지어는 로마 여행 중일 때 유튜브 구독자라고 인사하는 한국인(당연히 한국인이겠지)까지도... 최근 소개팅에서는 내 영상을 전부 보고 왔다는 말까지 들었어. 순간 지금껏 영상에서 소개한 '쓸데없는 물건들'이 떠오르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말했어. "아, 그거 다 악마의 편집이에요." 상대는 그 말을 믿지 않는 눈치였어. 악마의 편집 없이 에디터들이 솔직하게 골라온 트렌드와 아이템 소개할게. 이번 까탈로그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어.
#광고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지난주에 막 공개됐어. 벌써부터 반응이 엄청나지? 작품도 작품이지만 시즌2 때, 참이슬과 컬래버를 했던 것도 화제였잖아. 시즌3에는 테라까지 합류해 '참이슬&테라 X <오징어 게임>시즌3 스페셜 에디션'으로 찾아왔더라고. 덕분에 청정 쏘맥 '테슬라' 마시면서 정주행했어. 이번 에디션에는 각각 영희, 핑크가드, 신규 캐릭터 철수가 그려져 있어. 참이슬 로고 속 'ㅁㅇㅅ'에는 <오징어 게임> 상징 컬러인 핑크색으로 강조된 것도 매력 포인트! 그린과 핑크로 엣지를 살린 전용 컬러잔에 '테슬라' 한 잔이면 올여름 시원하게 타 먹을 수 있는 쏘맥으로 제격일 것 같아. 나는 목넘김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게 좋아서 테라와 참이슬을 8:2 정도로 타 먹는데, 지금 몹시 마시고 싶어... No.1 넷플릭스 시리즈와 No.1 쏘맥이 만난 스페셜 에디션이라니, 난 참 기분이 좋아. 특히 시즌2 컬래버에서 화제가 된 ‘영희술게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이번에도 출시가 됐거든. 술자리에서 실제로 해보니까 내가 오징어게임에 참가한 기분이라 1등 해서 456억 원 받을 것 같고 재밌더라.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이니까 가까운 주점이나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얼른 만나 보자.
투명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낫싱이 첫 번째 헤드폰을 출시했어. 이름은 언제나 그렇듯 심플하게 Headphone (1). 신제품은 유닛 형태가 독특해. 직사각형 형태의 알루미늄 프레임에 둥근 투명 플라스틱이 겹친 디자인이랄까? 꼭 카세트 테이프를 닮아서 레트로한 느낌도 있어. 반응이 좀 갈리는 것 같은데, 실물을 직접 착용해보니까 예쁘더라. 만듦새도 괜찮고, 무엇보다 이어컵이 납작한 형태라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정면에서 봤을 때 튀어나오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 성능은 준수해. 음질과 ANC 성능도 나쁘지 않고, 통화품질은 아주 좋았어. 근데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39만 9,000원이라는 국내 가격이 좀 높게 느껴지더라고.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헤드폰에 질려서 유니크한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추천! [링크]
#광고 까탈로거, 까탈로그가 자주 소개했던 집덕후들의 커뮤니티 '라이프집' 알지? 라이프집은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를 슬로건으로 집에서 하는 활동을 응원하는 건강한 커뮤니티야. 공예, 가드닝, 레시피 등 17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집스터'라고 불리는 라이프집 회원들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니까 까탈로거도 좋아할걸? 그 라이프집이 올여름을 맞아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준비했어. 바로 '해외에서 살아보기 이벤트'야. 일본, 중국, 태국, 제주까지 총 네 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숙박은 물론 항공료까지 지원해준대. 평범한 숙소가 아니야. 1박 기준 1~200만원대 하이엔드급인데, 항공료도 줘. 이 정도 스케일인데, 만약에 당첨된다? 와, 너무 감사하지... 그리고 집에서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집놀이 키트와 요리, 공예 등 현지 체험 프로그램까지 여름 휴가 선물로 준다고 하니, 무조건 참여하자. 이벤트 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고, 이벤트 정보는 아래에 적어둘게.
응모 기간: 2025.06.25(수) - 07.20(일)
응모 방법: 라이프집 회원 가입 후 시간상점에서 각 숙소별 응모 버튼 누르면 참여 완료(카카오톡 간편 회원가입으로 3초컷 가능)
당첨 확률 높이는 법: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친구 또는 가족을 소환하면 당첨 확률 5배 UP.
<숙소 리스트>
-일본 료칸 감성 담아낸 프라이빗 리조트 '호시노야 교토'
-전통 중국 느낌 물씬 나는 요즘 핫한 상해의 숙소 '아만양윤'
-제주 캠핑 로망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어라운드 폴리'
-태국 건축가와 예술가가 만든 치앙마이 숙소 '라야 헤리티지'
여름에 출근룩 고르는 거 진짜 어렵지. 반팔에 슬랙스를 입자니 덥고, 시원한 옷을 입자니 단정함이 부족하고,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선 또 추워
매일 아침 옷 고르다가 지각할 뻔한 경험, 나만 있는 거 아니지? 그래서 준비했어. 손현정 객원 에디터가 고른 여름 출근 바지 8가지! 보기엔 단정하지만 입어보면 시원하고 하루 종일 편해서 퇴근까지 무리 없이 버틸 수 있는 아이템들이야. 복장 규정이 엄격한 회사를 위한 투턱 슬랙스,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를 위한 반바지나 스커트형 팬츠까지,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모았어. 이 리스트만 챙기면 올여름 출근 걱정은 끝!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 줘.
벌써 7월이라니, 시간 왜 이렇게 빨라? 여름휴가 계획은 세웠어?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라면, 아임매퍼의 국내 여행지도 스크래치맵을 추천할게.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0곳과 근처 가볼 만한 장소와 액티비티를 한 장의 지도에 담았어. 스크래치 맵이라서 다녀온 곳을 하나씩 긁어내면 나만의 여행 기록이 완성되는 방식이야. 회색빛 지도가 점점 컬러풀하게 채워지는 재미가 꽤 쏠쏠해. 여행 다녀올 때마다 성취감도 덤으로 따라오고. 가격은 1만 9,800원. 사이트에 들어가면 세계지도 버전도 있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면 돼!
‘행복의 기쁨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는 말, 공감해? 러닝의 장점은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퇴근길 약속 장소까지 뛰어가기, 주말 아침 친구들과 가볍게 한 바퀴 달린 뒤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이렇게 일상에 러닝을 가볍게 섞어보는 거지. 그러다 보면 템빨 욕심이 슬슬 올라오는 건 당연한 일! 러닝을 일상처럼 즐기는 길보경 객원 에디터가 해외 러닝 브랜드 5가지를 소개했어. 대충 입고 나가긴 싫고, 그렇다고 기능성을 포기하긴 더 싫을 때 딱 좋은 브랜드들만 골랐어. 심플한 디자인에 러너를 위한 디테일까지 챙긴 아이템이라 입는 순간 “그거 어디 거야?” 소리 듣기 딱 좋아. 궁금한 사람은 [여기]서 확인해 봐.
예전에 처방 받아둔 알약이 뭔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여기]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어. 약학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식별검색’ 서비스야. 약 표면에 쓰여 있는 문자나 마크, 제형, 모양, 색상, 분할선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어떤 약인지 바로 찾아볼 수 있어. 즐겨찾기 해두면 유용하겠지? 역시 구독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까탈로그! (으쓱으쓱)
흑심이라는 연필가게 들어봤어? 나도 몇 년 전에 에디터B가 소개해 줘서 알게 됐는데, 연필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편집샵이야. 키보드와 애플펜슬도 넘어서서 음성인식의 시대에 연필이라니. 낭만적이지? 단종된 빈티지 연필부터 흑연 크레용, 그랜드 피아노 형태의 연필깎이 등 재밌는 제품이 진짜 많아. 비아르쿠의 삼나무 연필 세트는 연필을 쓸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이 난대. 라벤더향, 무화과향, 자스민향… 모두 사고 싶어서 두근두근. 웹사이트도 근사하니까 문구 덕후라면 [여기]서 구경해봐.
지자체들이 요즘 아주 알차게 움직이고 있어. 책 읽으면 포인트 주고, 귀여운 캐릭터로 라면도 만들고.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주는 소식 두 가지, 놓치지 말고 챙겨보자!
❶ 경기도에선 책을 읽으면 포인트를 주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를 시작했어. 도서 구매, 도서관 대출, 독서 일지 작성이나 리뷰 등록 같은 활동을 인증하면 연간 최대 6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대. 책 읽고 돈도 버는 거 너무 좋지? 신청은 [여기]서 가능하니까, 책 좋아하는 경기도민이라면 한 번 도전해 봐.
❷ 대전은 지금 꿈돌이 라면 열풍! 대전광역시가 6월 9일 출시한 꿈돌이 라면이 단 2주 만에 30만 개나 팔렸대. 맛은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두 가지. 분말수프로 매운맛 조절도 가능해서 취향대로 즐기기 좋아. 대전 곳곳 마트와 매장에서 판매 중이니까, 대전 놀러 간다면 하나쯤 꼭 사보자. 귀엽고 맛있고, 이건 못 참지.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그렇게 난리잖아. 근데 '케데헌'의 수혜자가 갑자기 국립중앙박물관이 된 거 알아? '케데헌'을 봤다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호랑이 더피를 닮은 굿즈와 갓을 활용한 귀여운 아이템을 이미 국중박에서는 판매하고 있었거든. 현재 인기 제품들은 재고가 없어서 오늘 소개하는 아이템 중에서도 품절인 게 있는데, 곧 입고된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자.
갓 책갈피 1만 원 [링크]
흑립 갓끈 볼펜 1만 3,000원 [링크]
백자 청화 호랑이 도자기(미니) 3만 5,000원 [링크]
호건 에어팟 케이스 1만 8,000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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