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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로그

지금 당장 까탈로그를 봐야 하는 이유

ccatalog · 2025.11.28 00:00 · 원문 보기 ↗

안녕 까탈로거, 까탈로그 담당자 에디터B야. 오늘은 개인적인 인사말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왜냐면 빅 뉴스가 기다리고 있거든. 바로 디에디트가 준비한 연말 프로젝트 '제1회 디에디트 영화제'! 영화제 개최라니, 솔직히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몰랐어. 디에디트가 이런 큰 이벤트를 하게 될 줄은... 모든 것이 낯설고 고민해야 할 것도 많아서 매일 야근하며 준비했어. 영화제는 처음이지만, 그래서 더 색다를 거야. 오늘 까탈로그엔 자체 광고가 포함되어 있어.


#영화제 뭐 이런 영화제가 다 있어?(p)

#광고 영화 좋아해? 대부분의 까탈로거는 좋아할 거라 생각해. 그럼 영화제에 가 본 적 있어? 아마 영화제까지 간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을걸? 귀찮기도 하고, 그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건 아니기도 해서. 제1회 디에디트 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제는 처음인 사람'을 위한 행사야. 어렵고 설명이 필요한 영화보다는 직관적으로 재밌는 작품을 선정했고, 심지어는 유튜브에 공개된 연애 프로그램을 감독판으로 상영하기도 해.

모든 회차에는 '영화제의 꽃' GV(관객과의 대화)를 1시간씩 구성했어. 배우 고경표, 코미디언 원소윤, 민음사 조아란 부장 그리고 최근 핫한 연프 <72시간 소개팅>의 기획자 유규선, 연출 원의독백까지 디에디트스럽고 다양하게 라인업을 꾸렸어. 참고로 디에디트 에디터들만 나오는 회차는 블라인드 상영이라 어떤 영화인지는 비밀이야. 자세한 영화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티켓 예매는 [여기] 아트하우스 모모 홈페이지에서 가능해. 오늘(28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이니까 예매하고 싶으면 꼭 시간 맞춰서 달려와 줘. 좌석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매진될 수 있거든. 아, 그리고 우리가 선물을 굉장히 많이 준비했어 티켓 가격(1만 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제가 될 거야.


#차 겨울을 데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강경 얼죽아 회원들도 탈퇴를 선언하는 계절이 됐어. 추운 겨울엔 따뜻한 차가 잘 어울리잖아? 이번 기사는 차를 어떻게 마셔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야. 겨울에 마시기 좋은 차 종류도 추천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레시피도 준비했어. 덤으로 분위기 좋은 찻집 추천까지 있으니까 [여기] 들어가서 읽어 줘. 무슨 차로 입문할지 고민이라면 내 원픽은 보이차야.


#패션 저 사람 문학 엄청 좋아하나 봐

한국 문학을 애정하는 마음을 온 세상에 표현하고 싶다면 이런 옷은 어때? 후디 전면에는 시인 이상의 얼굴이 아련하게 프린트되어 있거나, 문학 친목 단체 구인회의 명단이 적혀 있기도 해. 이 후디를 입고 있으면 하루에 한 번쯤은 "까탈로거 님, 그거 어디서 산 옷이에요?" 이런 질문을 받을 거야. 나는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명대사 "느 집엔 이거 없지?"가 적힌 옷이 가장 마음에 들어. 저 옷을 입고 점순이처럼 감자를 주는 걸 상상하면 벌써 재밌단 말이지. 구매 링크는 [여기].


#키링 귀여운 거 좋아해?

‘수집가 무무’ 들어 봤어? 코찔찔이 햄스터 캐릭터 ‘콩쥐’로 온갖 귀여운 것들을 만들어 파는 곳이야. 콩쥐 키링과 봇짐 세트가 제일 매혹적이야. 몸집 만한 봇짐을 어깨에 둘러멘 모습이 얼마나 하찮고 귀엽다고. 게다가 여기에 신용카드나 에어팟을 넣을 수 있어서 실용성까지… ️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쥐여 줄 수 있는 ‘테니스 콩쥐’ 키링은 또 어떻고? 구단별 컬러로 제작된 '야구 콩쥐 키링'도 미쳐버려. 이거 말고도 귀여운 스티커나 콩쥐 포카 같은 소품이 많으니까 [여기]로 구경가 봐. 눈 마주치면 귀여워서 사야 되니까 조심하고!


#선물 고민 끝! 실용적이고 기분 좋은 선물 3

지난주 까탈로그에 이런 피드백이 도착했어. “직원들에게 5~8만 원대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괜찮은 아이템 있을까요?” 그래, 연말은 선물하기 딱 좋은 때잖아. 자칭 선물 요정인 내가 연령과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연말 선물을 골라봤어.

키티버니포니 스노우 버니즈 쿠키 세트: 메종엠오의 세컨드 브랜드, 비스퀴테리 엠오와 콜라보한 쿠키 세트. 트리, 별, 토끼 모양 하나하나 퀄리티도 좋고 맛도 다양해. 키티버니포니 패턴이 그려진 박스는 너무 예뻐서 절대 못 버릴 듯! 구성에 따라 3호부터 5호까지 있고 가격은 3만 원~7만 원 대. [링크]

동구밭 포레스트 빌리지 우디 퍼퓸바 세트: 귀여운 트리 오브제처럼 생겼지만, 은은한 우디향이 매력적인 비누야. 가격도 3만 8,000원 대로 합리적이고 박스 포장도 귀여워서 받는 사람마다 반응이 좋더라. [링크]

이야이야앤프렌즈 산타 에디션 올리브 오일: 맛도 맛이지만 병에 그려진 일러스트 덕분에 더 사랑받는 올리브 오일! 산타 에디션이라 연말 분위기에도 찰떡. 12월 1일부터 순차출고 예정이래. 가격은 500ml에 7만 5,000원. [링크]


#달력 촌스러워서 더 귀여운 레트로 감성

혹시 어렸을 때 집에 누군가가 받아온 대형 벽걸이 달력 기억해? 큼직한 숫자에 빨강, 파랑, 검정 3색 조합, 아래엔 가게 홍보가 빼곡히 적혀 있었던 그 달력. 그땐 참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왔더라! ‘촌스러워서 좋은 것들’을 만드는 아무개씨 상점에서 그 감성을 그대로 살린 탁상 달력을 만들었어. 이름하여 손바닥 탁상달력. 책상 위에 놓으면 존재감 뿜뿜하는 아담한 사이즈(165×120mm). 아크릴 거치대에 중요한 날짜를 표시할 수 있는 알록달록 숫자 스티커까지 포함돼 있어. 가격은 1만 8,000원. 링크는 [여기] 남겨둘게.


#여행 내가 가 본 우리나라 색칠하기

여행 좋아하는 까탈로거를 위해 재밌는 서비스 가져왔어. 우리나라 지도에서 내가 가 본 지역을 클릭 한 번으로 색칠할 수 있는 웹페이지야. 나도 신나게 내가 다녀온 곳을 표시해 봤는데, 막상 완성하고 나니 국내에서 못 가 본 곳이 너무너무 많더라고. 행동반경이 참 좁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36% 정도만 가 본 상태래. 까탈로거도 [여기] 들어가서 해보고 알려줘! 정말 좋았던 국내 여행지가 있다면 추천해 줘도 좋고


#겨울템 얼어 죽긴 싫고, 멋은 내고 싶을 때

겨울만 되면 늘 고민이야. 따뜻하게 입자니 멋이 없고, 멋 좀 부리자니 얼어 죽을 것 같고. 스타일과 방한 사이에서 매년 줄다리기를 하게 되잖아? 그래서 김고운 객원 에디터가 준비했어. 따듯하면서도 아무렇게나 입고 나온 느낌은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겨울 필수템 리스트! 기장 180cm로 스타일 연출이 자유로운 목도리, 영화 <나 홀로 집에> 속 케빈이 쓸 것 같은 귀여운 비니, 단정하면서도 실용적인 장갑, 그리고 오리털 대신 신소재 '신슐레이트'로 만든 경량 베스트까지. 이 정도면, 올겨울도 무서울 거 없겠지? 자세한 아이템 소개는 [여기]서 확인해 줘.


#푸드 요즘 밀키트 컷 되게 높네...

부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은 돼지국밥집도 아니고, 밀면집도 아니고 파스타집이야. 바로 '아웃트로 바이 비토'라는 유서 깊은 레스토랑.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비싸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맛을 보장해서 누가 부산 여행 간다고 하면 꼭 추천하는 식당이 됐어. 근데 비토 홈페이지에서 밀키트를 팔더라고.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하는 방식이고, 매주 목요일에만 발송하고 있어. 바질 페스토 파스타, 트라파네제 생면 파스타 등 밀키트로 잘 안 파는 파스타는 물론이고 에스카르고까지 있어서 연말에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여기]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아. 식당도 워낙 괜찮아서 부산에 가면 꼭 가보고. 예약은 필수.


#앱 사실 내가 너의 마니또야

우정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추억의 게임, 바로 마니또야. 사실 이 앱은 여름에 발견했는데 한여름에 산타를 등장시키려니 영 계절감이 안 맞더라고. 앱 이름은 '산타 마니또'. 마니또 기간과 미션을 정해서 마니또 게임을 하는 간단한 앱이야. 너무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어.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초대 코드를 전달하고 같은 방에 모이면 마니또 매칭을 시작하면 돼. 마니또 매칭은 랜덤이야. 안드로이드, iOS 모두 가능하니 친한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해보는 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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