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box
홈두부

규제하자 옆 동네가 뛰었다

2026.09.08 05:20 · 원문 보기 ↗
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부동산 두부레터_로고


💌 2026년 9월 8일 두부레터입니다.

오늘 두부는 '청약 강연회' 사전 신청 시 받은 청약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기회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볼게요😃

WELCOME DUBU HOMES

지금, 부동산 시장 어때?
* 출처: KB부동산 데이터 허브 (8월 31일 기준)

핵심만 간추린 늬우스 📰  



# 청약통장 72%가 10대 건설사로

올해 10대 건설사 아파트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8.42대 1로, 비10대 건설사 2.37대 1보다 3.6배 높았어요. 비10대 건설사가 일반공급 물량은 1만 가구 이상 많았지만, 전체 1순위 청약 32만9691건 가운데 72% 이상이 10대 건설사 단지에 몰렸어요. 분양가와 금리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브랜드뿐 아니라 입지와 가격 경쟁력까지 따져 청약통장을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에요.

# 국토부 장관 교체로 제동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과 캠프킴·탄천물재생센터 등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협의를 이어왔지만, 국토부 장관 교체로 논의가 멈출 가능성이 커졌어요. 서울시는 재개발 용적률을 1.2배 높여 정비사업 순증 물량을 기존 8만7000가구에서 약 13만가구까지 늘리는 방안도 제시했지만, 새 장관이 기존 논의를 얼마나 이어받느냐에 따라 연내 공급계획 확정 여부가 달라질 전망이에요.


# 강남 1채보다 다른 지역 3채

보증금이 14억원에 육박하는 고가 장기전세가 나오면서 공공임대 취지에 맞느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목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거나, 강남에 공공임대 1채를 공급하는 비용으로 다른 지역에 2~3채를 확보하는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봤어요. 미리내집의 분양전환으로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과 일정 기간 되팔기 제한 같은 보완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에요.


# 강남 장기보유 매도 급증

8월 강남3구에서 10년 넘게 보유한 집을 판 사람은 918명으로 연중 최대를 기록했어요. 서울 전체 장기보유 매도인은 전월보다 줄었지만 강남3구는 14.9% 늘었고, 특히 서초구는 6월 대비 63.9% 증가했어요.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와 고가주택 세 부담 강화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강남권 장기보유자들의 매도 움직임이 커진 것으로 분석돼요.


#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85주 연속 오르며 문재인 정부 당시 최장 상승 기록과 같은 기간을 기록했어요. 이번 상승장의 누적 상승률은 16.936%로 당시 7.709%의 두 배를 넘었고, 최근에는 강남보다 성북·중랑 등 외곽 중저가 지역의 상승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어요. 매매뿐 아니라 전·월세까지 함께 오르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주거비 부담도 커지고 있어요.



지금 가장 핫한 소식🔥 

규제하자 옆 동네가 뛰었다



요즘 집값을 보면 비싼 지역만 계속 오르는 게 아니에요. 먼저 올랐던 강남·서초의 상승세는 주춤한 반면 분당과 광명, 수지처럼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 지역과 서울 비강남권이 빠르게 올랐어요.


규제를 받으면 옆 지역으로, 새로운 호재가 생기면 다시 그 지역으로 매수 관심이 이동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어요.


강남 주춤하자 분당·광명 올라


최근 1년간 아파트 매매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남 분당구예요. 직방이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집계한 결과 29.5% 상승했어요.


이어 광명 28.4%, 서울 동작 25.3%, 용인 수지 24.8%, 서울 광진 23.8% 순이었어요. 하남 22.8%, 성동 22.6%, 성북 22.4%, 화성 동탄 21.4%, 송파 17.7%까지 상위 10곳이 모두 서울과 경기였어요.


특히 분당은 직전 1년 10.6%에서 29.5%, 광명은 3.8%에서 28.4%로 상승폭이 크게 커졌어요. 반면 강남은 22.6%에서 6.8%, 서초는 19.3%에서 8.0%로 낮아졌고요. 집값 상승세가 강남·서초 같은 고가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퍼진 거예요.


동탄 규제하자 옆 동네 병점이?


이런 수요 이동은 병점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어요. 동탄구가 지난 6월 30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전후로 병점구 거래량은 6월 388건에서 7월 535건으로 늘었어요. 지난 2월 235건과 비교하면 127.7% 증가한 수준이에요.


집값 상승폭도 커졌어요. 2~5월 월간 0.26~0.38% 수준이던 상승률이 6월 0.90%, 7월에는 1.31%까지 올라갔어요. 동탄과 생활권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고 규제를 받지 않는 병점으로 관심이 옮겨간 모습이에요.


세종은 ‘기관 이전’에 관심 살아나


세종에서는 아직 집값 상승보다 매수 관심이 먼저 움직이고 있어요. 정부가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수도권 중앙행정기관을 2027년 상반기부터 세종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집값이 반등했다고 보기는 일러요.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8월 다섯째 주 세종 아파트값은 0.03% 하락해 2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어요.


실제 거래가격도 엇갈려요. 나성동 나릿재2단지 리더스포레 전용 84.82㎡는 7월 22일 9억원에서 8월 1일 9억4,000만원으로 올랐어요. 반면 전용 84.69㎡는 2월 12억5,000만원에서 6월 10억1,000만원으로 2억4,000만원 낮아졌어요.


현재 세종은 집값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단계라기보다 기관 이전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얼어붙었던 매수 관심이 다시 살아나는 단계에 가까워요.



이거슨 청약 소식 🔥


9월 30일 전에 확인!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을 아직 가지고 있다면 가입일부터 확인해보세요. 기존 가입기간과 납입 실적을 살리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꿀 수 있는 제도가 9월 30일 끝나요.


지난달 말 기준으로 남아 있는 기존 3종 청약통장은 9만 9,016좌예요. 종합저축으로 바꾸면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이 늘어나지만, 오래된 통장은 가족에게 넘길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질 수 있어 무조건 바꾸는 게 유리한 건 아니에요.



왜 종합저축으로 바꿀까


예전에는 통장 종류에 따라 청약할 수 있는 집이 달랐어요. 청약저축은 국민주택, 청약예금은 민영주택, 청약부금은 전용 85㎡ 이하 민영주택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나오면서 통장 하나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3종 통장은 2015년 9월부터 신규 가입도 중단됐고요.


정부는 2024년부터 기존 가입 실적을 유지하면서 종합저축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했어요. 그 기한이 오는 9월 30일까지예요.


바꾸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


가장 큰 장점은 청약할 수 있는 집이 늘어난다는 거예요. 기존 통장에서는 청약할 수 없었던 주택에도 도전할 수 있어요.


금리와 세금 혜택도 있어요. 종합저축은 기존 청약예금·부금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조건을 충족하면 1년에 납입한 금액 중 최대 300만원까지 4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어요. 최대 120만원이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거예요.


나중에 내 집 마련용 정책대출인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때도 기존 통장의 가입기간과 납입횟수를 인정받아 우대금리 혜택을 이어갈 수 있어요.


2000년 3월 26일 이전 통장은 주의


오래된 청약예금·부금이라면 바로 바꾸기 전에 가입일부터 확인해야 해요.


2000년 3월 26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예금·부금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자가 살아 있을 때도 배우자나 자녀, 부모 등 가족에게 명의를 바꿀 수 있어요. 그동안 쌓은 가입 실적도 함께 넘어가요.


그런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이 권리가 사라져요. 종합저축은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에만 상속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래된 통장을 가족에게 넘길 계획이 있다면 종합저축의 혜택만 보고 바꾸면 안 되는 이유예요.


청년이라면 ‘청년주택드림’도 있어


만 19~34세이고 직전 연도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이라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어요. 납입원금 5,000만원까지 최고 연 4.5% 금리를 최장 10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고, 한 달에 최대 100만원까지 넣을 수 있어요. 소득 등 조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군 복무를 했다면 최대 6년을 나이 계산에서 빼줘요. 실제 나이가 만 34세를 넘었더라도 군 복무기간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2026 청년주택드림] 자세히 보기👉





지난 금요일에 한국부동산원에서 직접 진행한 청약 강연회가 있었는데요, 두부가 신청 시 청약에 대한 궁금증을 설문받았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에 대한 짧은 답변 준비했어요!



Q1. 청약 초보자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내 청약 자격부터 파악해야 해요.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납입금액, 무주택 여부, 거주지역과 거주기간을 확인해두세요. 그다음 관심 지역의 분양가와 주변 시세를 보면서 내가 실제로 마련할 수 있는 자금 범위를 정해두는 게 좋아요. 청약은 당첨 자체보다 ‘당첨됐을 때 계약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Q2. 소득 높은 맞벌이 신혼부부도 특별공급을 노릴 수 있나요?

공공분양은 맞벌이 소득기준이 완화돼, 추첨공급의 경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200% 이하까지 기회가 있어요. 다만 우선·일반·추첨공급마다 소득기준이 다르고, 부동산과 자동차 자산기준도 함께 봅니다.  

그리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순위, 예비신혼부부나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2순위이기 때문에 소득기준을 통과한 뒤에는 내가 어느 순위에 들어가는지도 같이 봐야 해요.  

민영주택은 맞벌이 160% 소득기준을 넘더라도 일정 부동산 자산기준을 충족하면 추첨공급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Q3. 신혼부부 특공과 생애최초 특공 중 뭐가 더 유리한가요?

자녀가 있다면 신혼특공이 유리한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민영 신혼특공은 자녀가 있으면 1순위에 해당하고, 같은 순위·지역에서 경쟁할 때는 미성년 자녀 수가 많은 사람이 우선하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가구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요.

반대로 무자녀라 신혼특공 2순위라면 생애최초도 적극 비교해볼 만해요. 민영 생애최초는 소득 등에 따라 공급단계를 나눈 뒤 추첨으로 선정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단지에서 신혼특공과 생애최초를 둘 다 넣을 수는 없으니, 내가 들어가는 공급단계와 실제 배정 물량을 비교해 하나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청약이 어렵다면?
이 청약 할까말까 고민된다면?

두부 별 개수를 세어보아요!


내집마련 전의 디딤돌이라 할 수 있는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분석 들어갑니다!

오늘 두부에게 한 말씀? 
매일 두부를 만날 수 있는 방법!

두부 공유하고 선물받기

1) 아래 공유하기를 누르고 지인에게 공유!
2) 지인이 해당 링크로 두부레터 구독하면
3) 님의 포인트가 1점씩 쌓입니다.

현재 님의 포인트: 0 (친구 초대하면 선물 GET!)
 - 포인트별 선물🎁 -
7포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잔)
15포인트
네이버페이 1만원권

광고 및 협업 문의 morning@homedub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