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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찾아 삼만리

2026.08.25 05:30 · 원문 보기 ↗
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부동산 두부레터_로고


💌 2026년 8월 25일 두부레터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두부 이벤트 있습니다🎉 찐톡님들은 아시겠지만 두부와 인연이 깊~은 한빛비즈 출판사에서 '청약 강연회'를 진행하는데요, 이 곳에 두부님들을 초대해 주신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WELCOME DUBU HOMES

지금, 부동산 시장 어때?
* 출처: KB부동산 데이터 허브 (8월 17일 기준)

핵심만 간추린 늬우스 📰  



# 용산공원 주택 공급 놓고 정부·서울시 충돌

정부와 서울시가 용산공원 본체 부지에 주택을 공급할지를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요. 지난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났지만, 정부는 주택 공급 활용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서울시는 공원 본체 개발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했어요. 양측은 이번 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 용산공원 활용 방안이 어떻게 정리될지가 주목돼요.

# 송파구 공시가격 25% 급등

올해 송파구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25.49% 올라 서울 평균 상승률 18.67%를 크게 웃돌았어요. 이에 따라 주택분 재산세도 23.73% 증가했는데요. 송파구는 잠실 재건축과 개발 기대감 등으로 일부 신고가 거래가 공시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보고, 단기 급등 거래 반영 최소화와 중위가격 적용, 시세반영률 탄력 적용 등을 국토부에 건의했어요.


# 강북 아파트도 ‘10억 시대’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어요. 8월 중위가격은 10억167만원으로 올해 1월보다 13.6% 올랐고, 대출 규제로 거래가 줄었는데도 매물 부족과 실수요 유입으로 중랑·성북·노원 등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어요. 서울 집값 상승이 고가 지역을 넘어 중저가 지역으로 확산되는 ‘가격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 착공까지 1년 6개월 단축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기간을 줄이기 위해 ‘모아타운 쾌속통합 추진계획’을 시행해요. 신규 사업에는 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아통합기획’을 도입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년에서 4년 6개월로 줄일 계획이에요. 2030년까지 신규 후보지 100곳을 선정해 12만호 규모의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2031년까지 4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굽은다리역 인근에 청년임대 76가구


서울 강동구 길동 336-4 일대에 청년을 위한 LH 신축매입임대주택 76가구가 들어서요. 5호선 굽은다리역 역세권에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며, 연립주택 28가구와 오피스텔 48가구를 청년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에요. 주택은 총 29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용적률은 350%가 적용돼요.



지금 가장 핫한 소식🔥 

땅 찾아 삼만리



정부가 8·13 대책에서 '수도권에 신규택지를 포함해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죠. 그런데 대책 이후에도 서울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어요. 8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2% 올라 전주(0.21%)보다 상승폭이 오히려 커졌거든요.


결국 정부는 다시 ‘집 지을 땅’ 찾기에 나섰어요. 이번에는 여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단기간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부지를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대규모 택지는 물론 도심 곳곳에 남아 있는 작은 땅까지 활용하겠다는 건데요. 정부가 ‘닥치고 공급’을 내걸고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지금의 집값 상승을 공급 하나만의 문제로 볼 수 있을까요?



23만 가구 발표했는데 집값은 더 올라

정부는 지난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어요.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고 각종 절차를 줄여 착공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게 핵심이에요.


하지만 대책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올랐어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2% 상승해 전주 0.21%보다 상승폭이 커졌어요.


KB부동산 통계에서도 강북 14개구의 중위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섰어요. 집값 상승세가 서울 외곽과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지역까지 번지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는 ‘빨리 지을 수 있는 땅’ 찾아

정부는 수도권에서 단기간에 주택 공급이 가능한 부지를 추가로 찾고 있어요. 여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택 부지를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대규모 신도시를 새로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도심 곳곳에 남아 있는 작은 유휴부지까지 활용하겠다는 거예요. 지역에서 먼저 후보지를 제안받는 이유도 있어요. 정부가 일방적으로 공급지역을 정했다가 지자체나 주민 반대에 부딪히면 사업이 수년씩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미 발표한 집도 착공은 2029년

정부가 ‘빨리 공급할 땅’을 다시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에요. 이미 공급계획이 발표된 태릉CC와 과천 경마장·방첩사만 봐도 알 수 있어요.

  • 태릉CC : 공급물량 6,800가구 / 착공 목표 빠르면 2029년 9월
  • 과천 경마장·방첩사 : 공급물량 9,800가구 / 착공 목표 2029년 12월

착공까지 3년 이상 남아 있네요. 여기에 착공한 뒤 실제 입주하기까지 통상 3~4년이 더 필요해요. 결국 지금 ‘몇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해도 실제 집이 지어져 사람들이 입주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정부가 단기간에 공급할 수 있는 부지를 별도로 찾는 이유예요.


용산공원부터 그린벨트까지 후보로 나와

문제는 새로 땅을 찾는 일도 쉽지 않다는 거예요. 용산공원에서는 옛 방위사업청, 장교숙소, 군인아파트 등 이미 건물이 들어선 일부 부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요. 하지만 서울시는 용산공원 일부를 주택 부지로 활용하는 것에도 반대하고 있어요.


서울의 일부 그린벨트도 후보로 거론돼요.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동·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등이에요. 정부는 이미 훼손된 지역에 한해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이 역시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땅을 찾았다고 바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의라는 또 다른 관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과천 9,800가구는 주민들도 반발

이미 확정된 공급계획도 넘어야 할 산이 있어요. 정부는 과천 경마장·방첩사 부지에 9,800가구를 공급해 2029년 12월 착공한다는 계획이에요.


하지만 과천시와 주민들은 교통난과 학교·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부족을 우려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어요. 오는 28일에는 태릉CC 공급에 반대하는 노원구 주민들과 함께 국회 앞 집회도 예정돼 있어요.


중요한 건 ‘몇만 가구’보다 실제 착공

8·13 대책에서 발표한 수도권 추가 공급은 23만 가구 이상이에요. 하지만 태릉CC와 과천 경마장·방첩사는 착공이 2029년이고, 용산공원과 그린벨트 활용도 서울시와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추가 공급 숫자가 아니에요. 이미 발표한 주택이 계획대로 착공해 실제 입주까지 이어질 수 있느냐인 거죠.



이거슨 청약 소식 🔥


입지가 다한다



전국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청약 수요가 사라진 건 아니에요. 7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5.86대 1로 13개월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지만, 서울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원도심에는 여전히 청약자가 몰리고 있어요.


결국 지금 청약시장에서 중요한 건 ‘분양하느냐’보다 ‘어디에 분양하느냐’예요.



절반 넘는 단지가 1순위 미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2개월 이동평균 기준 5.86대 1로 전월보다 0.05p 낮아졌어요. 지난해 7월 9.08대 1을 기록한 이후 13개월 연속 한 자릿수예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112대 1로 전월보다 1.14p 낮아졌고ㅡ 인천은 4.23대 1로 0.36p, 경기는 2.57대 1로 0.02p 하락했어요. 부산은 2.14대 1로 1.56p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고요. 제주는 0.16대 1로 12개월 연속 평균 미달을 기록했어요.


단지별로 보면 더 확실해요. 7월 모집공고를 낸 24곳 가운데 13곳이 1순위 모집 가구를 채우지 못했어요. 심지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4곳 중 3곳이 미달. 이제는 ‘대단지니까 잘되겠지’도 통하지 않는 시장인 거예요.


그런데 서울 96가구에는 6,927명 몰려

전국 분위기와 달리 서울은 달랐어요. 7월 서울에서 분양한 2개 단지의 1순위 모집 물량은 단 96가구였는데요. 여기에 무려 6,927건의 청약이 들어왔어요. 같은 달 전국 청약 접수 2만6,111건의 26.5%가 서울 96가구에 몰린 셈이에요.


청약할 사람이 없어진 게 아니라 ‘될 만한 곳’만 골라서 청약통장을 쓰고 있는 거예요.


원도심 신축에는 여전히 몰려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원도심 새 아파트도 강했어요.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에서 공급된 ‘더샵 프리엘라’는 1순위 평균 89.24대 1을 기록했어요. 4월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자이르네’는 일반공급 83가구에 6,000여 명이 신청해 평균 79.99대 1을 나타냈고요.


지방에서도 마찬가지예요. 4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골드클래스 시그니처’는 평균 34.65대 1을 기록했어요. 지난해 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1순위에 1만2,000여 명이 몰려 평균 706.6대 1을 기록했고요.


전국 평균 경쟁률이 낮아져도 입지와 상품성이 받쳐주는 단지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거예요.


집값도 원도심이 더 강해


이런 현상은 청약시장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에요.


올해 1~7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76% 올라 성남시 전체 평균인 10.85%를 웃돌았어요.


부산에서는 차이가 더 선명해요. 같은 기간 강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4% 하락했지만 원도심인 동구는 2.19% 상승했어요.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는 입주한 뒤 교통과 상권 같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해요. 반면 원도심은 학교·병원·교통·상업시설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 원도심은 새 아파트가 들어설 땅도 많지 않아요. 신축이 나오면 기존 주택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까지 붙을 수 있는 거예요.


이제 청약도 ‘입지 싸움’


숫자만 놓고 보면 확실해요. 7월 전국 24개 단지 가운데 13곳이 1순위 미달이었어요. 그런데 같은 시기 서울에서는 단 96가구에 6,927명이 몰렸죠.


분양가가 높아지고 대출 부담까지 커지면서 청약자들도 예전보다 신중해졌어요. 애매한 입지라면 대단지라도 외면하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라면 수천 명이 몰리는 시장이 된 거예요. 전국 청약시장이 모두 침체된 게 아니라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의 차이가 훨씬 커진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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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신생아 가구라면, 9월 4일 췍췍!

여전히 인기 지역은 치열하고, 가점은 높고… 사실 누군가에게 청약은 유리한 방법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청약 제도는 꾸준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라면, 틈틈이 바뀌는 청약 제도를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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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을 운영하는 한국부동산원이 직접 집필한 5년 연속 대한민국 No.1 주택청약 안내서예요.


이번에 2026년 개정안을 요약한 소책자가 새로 추가되었어요. 2세 미만 자녀를 둔 신생아 가구라면 꼭 확인해봐야 할 개정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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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에서 직접 설명하는 청약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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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9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서울 한빛빌딩 리더스홀(홍대입구역 도보 5분)


바로 이 청약홈 강연회에 두부레터 구독자 총 10분을 초대해요🎉🎉🎉


신청 8/25(화)~8/30(일)

발표 9/1(화) 두부레터에서 발표

*1인 2매

*당첨자에게는 개인 연락처로 안내


안타깝게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기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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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별 개수를 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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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부에게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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