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를 보고 난 후 허무해지는 이유는 뭘까? 메이트,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저는 집에서 좋아하는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거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행복을 느껴요.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실제 삶을 돌아보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에 시간을 쓰기보다는 순간적인 자극이나 쾌락을 주는 활동에 홀린 듯 시간과 에너지를 쓰게 될 때가 많아요. 썸네일에 끌려서 쇼츠나 릴스를 보고, 가십거리만 있는 뉴스를 읽고, 연말 세일에 정신이 팔려 충동구매를 하는 식이죠.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을 행복이라고 이야기해요.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는 일에 쓰는 경우는 드물어요. 대부분은 즉각적이고 순간적인 쾌락을 채워주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보다는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의 조건을 행복의 조건이라 굳게 믿으면서 그 기준에 자기를 맞추기 위해 애쓰다 소진되어 버리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어떻게 하면 쾌락이 아닌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그럼 오늘 밑미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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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원하지만 쾌락을 추구하는 우리
‘행복한 삶’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 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일상에서 실제로 추구하는 건 행복이 아닌 순간적인 쾌락인 경우가 많아요. 이를테면 소셜미디어의 숏폼 영상을 끊임없이 스크롤하거나, 충동구매를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식이죠. 그런데 유튜브 쇼츠를 한 시간 동안 보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그 순간엔 재미있지만, 끝나고 나면 허무한 마음이 들고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에 자책감이 밀려와요.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 순간에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지만, 다음 날 속은 더부룩하고, 마음도 명료하지 않죠.
물론 쾌락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물건을 사는 건 삶의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어요. 문제는 쾌락에만 의존할 때 생겨요. 쾌락에는 내성이 생겨서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게 되거든요. 처음엔 한두 개의 영상으로도 만족했지만, 점점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해져요. 그리고 쾌락이 사라지면 공허함이 더 크게 밀려와요. 쾌락을 쫓으면 쫓을수록 채워지지 않는 느낌은 더 강해지고 더 강한 쾌락을 추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쾌락과 행복의 본질적인 차이점
심리학자들은 쾌락과 행복을 명확히 구분해요. 쾌락은 일시적이고 즉각적인 만족감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좋아하는 영상을 볼 때,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살 때 느끼는 그 순간의 기분 좋음이죠. 무엇보다 쾌락은 외부 자극에 의존적이고, 빠르게 왔다가 빠르게 사라져요. 마치 소금물을 마시는 순간은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만 잠시 후 더 큰 목마름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쾌락은 아주 잠깐의 만족을 주고 더 큰 갈망을 남겨서 끊임없이 그 느낌을 찾아 헤매게 만들죠.
반면 행복은 더 깊고 지속적인 충만함이에요. 쾌락이 외부의 조건에 의해서 채워지는 것이라면 행복은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거예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나눈 후의 충만함, 좋아하는 책을 읽었을 때의 기분 좋음, 어려운 프로젝트를 끝냈을 때의 성취감,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따라 살았을 때의 만족감 같은 거죠. 이런 행복은 당장의 쾌락보다 덜 자극적일 수 있지만, 우리 삶에 깊이와 의미를 더해줘요. 쾌락은 반복할수록 점점 무뎌지고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한 반면, 행복은 아무리 반복해도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더 깊고 풍성해져요. 쾌락의 반복적인 추구가 우리를 소진시킨다면, 행복의 추구는 우리를 충만하게 해주고 내면을 성장시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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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자 에피쿠로스 학파가 진짜 추구한 것
쾌락주의자라고 불렸던 에피쿠로스를 알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이름 때문에 에피쿠로스 학파를 오해하지만, 사실 그들이 추구한 것은 순간적인 쾌락이 아니라 절제된 행복이었어요. 에피쿠로스는 쾌락을 두 가지로 구분했어요. 하나는 '움직이는 쾌락'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술을 마실 때, 감각적 욕구를 채울 때 느끼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즐거움이죠. 다른 하나는 '고요한 쾌락'이에요. 고요한 쾌락은 고통과 불안이 없는 평온한 상태, 마음의 평화를 의미해요. 에피쿠로스는 움직이는 쾌락은 순간적이고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불러온다고 보고, 고요한 쾌락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그는 제자들에게 단순하고 절제된 삶을 살라고 가르쳤어요. 친구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검소한 식사를 나누며,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것에서 행복을 찾았죠. 에피쿠로스는 진정한 행복은 과도한 욕망에서 벗어나 필요한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두려움 없이 평온하게 사는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자신의 철학에 따라 제자들과 함께 소박한 삶을 살았어요. 그것이 에피쿠로스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었죠.
에피쿠로스 학파에서 배우는 행복을 향한 작은 실천들
에피쿠로스와 그의 제자들이 실천했던 삶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고요한 쾌락'을 추구했는지 살펴보고, 그것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해 볼게요.
첫 번째. 단순함 속에서 만족을 찾아보세요. 에피쿠로스는 화려한 연회보다 친구들과 나누는 소박한 식사에서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는 물과 빵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비슷한 질문을 던져볼 수 있어요. 나를 진짜 행복하게 하는 건 화려한 오마카세나 미슐랭 레스토랑일까요?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일까요? 이번 주에는 단순하지만 나를 충만하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공원을 천천히 걷거나, 좋아하는 차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친구와 소박한 식사를 나누는 것처럼요. 아주 단순하고 소박한 것들이 우리 삶을 얼마나 충만하게 해주는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 쾌락과 행복을 구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어떤 일을 할 때, 이게 순간적인 쾌락인지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인지 의식적으로 구분해 보세요. "이걸 하고 나면 한 시간 뒤에 어떤 기분일까?" "장기적으로 이 행동은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소진되게 만들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쾌락은 그 순간엔 좋지만 곧 공허함이 찾아와요. 반면 행복을 주는 일은 당장은 힘들 수 있어도, 하고 나면 뿌듯하고 충만한 느낌이 들죠. 이런 질문을 반복하다 보면, 쾌락과 행복을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점점 더 나를 진짜 행복하게 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날 거예요.
세 번째, 사회의 기준에서 한 발짝 물러나 보세요. 에피쿠로스가 살던 시대에도 명예와 권력, 부를 추구하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었어요. 하지만 그는 그런 기준을 따르는 대신, 아테네의 번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한 외곽에 정원을 만들고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살았어요.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길이 아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선택한 거죠.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사회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야 하고,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무엇을 성취해야 한다고 말해요. 하지만 그 기준이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걸까요? 이번 주에는 사회가 정한 기준과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구분해 보세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이 아니라, 정말 나를 평온하고 충만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행복은 누군가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하는 거니까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아요. 하지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작은 선택을 시작해 보세요. 그런 하루들이 모여서 조금 더 충만하고 행복한 삶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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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추천
오늘 밑미레터에서 이야기한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싶다면 아래 세 권의 책도 함께 읽어보세요!
행복의 정복 by 버트런드 러셀
20세기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와,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쓴 책이에요. 러셀은 우리가 왜 행복을 원하면서도 쾌락을 쫓게 되는지, 왜 남과 비교하며 불행해지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요. 90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을 정확히 꿰뚫고 있죠. 쾌락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복을 어떻게 추구할 수 있을지 더 고민해 보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죽음의 수용소에서 by 빅터 프랭클
정신과 의사였던 빅터 프랭클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인간이 어떻게 의미를 찾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줘요. 이 책은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를 얼마나 강하고 충만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책이에요. 행복이란 외부 조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요즘 왠지 삶이 공허하고, 외부적인 상황 때문에 힘들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핸드메이드라이프 by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미국의 목공예가이자 철학자였던 윌리엄 코퍼스웨이트가 메인 주의 숲속에서 50년간 손으로 직접 만들며 살아온 삶에 대해 쓴 책이에요. 그는 현대 사회의 성공방식을 거부하고,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들며 단순하고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았어요. 그는 끝없는 소비와 편리함 추구가 주는 순간적 쾌락이 아니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오는 깊은 만족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요. 사회가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의미 있게 산 누군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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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무지개의 고민
“어렵게 취직한 회사를 그만두었어요. 저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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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취직한 회사에 5개월 만에 중도 퇴사를 했습니다. 취업도 어렵게 된 거라 열심히 하고 싶었고 계속 일하고 싶었지만 평균적인 일의 양이 아니어서 일 처리하는 시간과 체력이 매일 부족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 이외에 공동 업무가 항상 있었고, 일이 주말까지 침범해서 쉬지 못하는 일상이 반복되었습니다. 또 3개월간의 수습 기간에 대한 압박 때문에 스스로 강도 높게 일 처리를 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업무 체계가 반복되다 보니, 완전히 번아웃이 와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4년 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번아웃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휴식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가고 충전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정말 힘든 순간에도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서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요. 그때의 제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안 좋은 일들이 겹치다 보니 시간과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서 일을 놓아버리게 되었습니다. 중도 퇴사에 대해 반성하고 무엇이 날 이토록 힘들게 하는지 생각하며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이제 다시 일을 해야 하는데 이 일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또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커서 매일이 불안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간다면, 이 일을 다시 하고 싶지만 저를 채용해 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무어라 저를 설명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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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메이커 박아름송이의 답변
“이루지 못한 나보다, 그동안 충분히 해냈던 나를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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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 오프더레코드 전시가 이제 딱 5일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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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전시가 이제 딱 5일 남았어요! 전시 준비하는 데 온 힘을 쏟아서 막상 홍보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입소문을 내주시고, 친구들과 N차 관람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제, 전시가 딱 5일 남았어요. 오프더레코드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누군가의 일기장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는 넓은 세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리즘에 갇혀 늘 보던 것에 노출되어 있잖아요. 오프더레코드에서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누군가의 일기장을 펼쳐보면서 미지의 세상을 만나고, 그 세상에 비춰 보이는 나의 마음도 만날 수 있어요. 이번 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까지, 더 늦기 전에 오프더레코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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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단순한 일 한가지 해보기
에피쿠로스는 물과 빵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단순함 속에서도 충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거죠. 이번 주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단순한 일을 하나 해보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거나, 퇴근 후 공원을 천천히 걷는 것처럼 사소하지만 나를 충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해보는 거예요. 그 단순한 일이 주는 충만함이 어떤 자극적인 쾌락보다 더 깊은 행복을 준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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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하기 위해선 나의 못난 점을 그대로 포용하는 게 참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잘난 점은 확실하게 사랑해주고, 못난 점은 '그래, 이런 건 부족하지.' 하고 인정할 때 비로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더라고요. 그걸 알고 나면 신기하게 마음에 평화가 찾아와요. 지금껏 이런저런 말로 나를 괴롭게 한 건 스스로였다는 알게 되기도 했고요. 여전히 완벽하지 않고 고약한 심보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저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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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요구하는 것은 제한되어 있고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허영심이 요구하는 것은 끝이 없고 얻기가 어렵다.
-에피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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