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조절의기술 #10명과찐한대화 최근 '뇌 헬스장'에서 '오뇌완(오늘도 뇌 운동 완료)'을 인증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글을 봤어요. AI가 대부분의 일을 대신해 주는 지금, 오히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더 의식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이런 힘은 결국 읽고, 쓰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라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목뇌뉴 독서모임을 오픈합니다.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우리만의 뇌 근력을 키워보면 어떨까요?
✨목뇌뉴 북클럽 ✨을 오픈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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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뇌뉴 미리보기
- #1분뇌과학: #불평등 #단백질갈망 #코스프레이
- #몰입: 요즘 저만 집중하기 힘든가요?
- #모집: 목뇌뉴 북클럽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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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강박, 불평등 때문이에요
미국·영국·캐나다 대학생 8만여 명을 대상으로 3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젊은 세대의 완벽주의 성향은 1989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해요.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성향보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타인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 불안형 완벽주의’가 더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연구진은 이러한 변화가 개인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불평등 확대와 성장 둔화와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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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단백질을 찾는 이유가 밝혀졌어요
과학자들이 우리 몸이 단백질이 부족할 때 장이 뇌에 강력한 신호를 보내 단백질 섭취를 유도하는 새로운 장-뇌 회로를 발견했어요. 이 회로는 설탕 대신 필수 아미노산을 찾도록 식욕을 조절하며, 식욕, 영양, 비만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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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 뿌리면 뇌가 다시 젊어져요
텍사스 연구팀이 코 스프레이로 뇌 노화를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뇌 염증을 가라앉히고 에너지 시스템을 회복시키는 방식인데요. 동물 실험을 통해 딱 두 번만 뿌렸는데도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무려 몇 달 동안이나 좋아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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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만 집중하기 힘든가요?
분명 하루 종일 바빴는데 말이죠 🫠
분명 메일만 확인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메신저 답장을 하고, 인스타를 보다가 올리브영 세일템을 구경하고 있죠. 신기한 건 우리가 무언가를 보는 것보다 ‘다음에 볼 것’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끊임없이 새로고침하고, 추천 영상을 넘기고, 새로운 알림을 확인하면서 말이죠.
《집중력 조절의 기술》은 바로 여기서 질문을 시작합니다. “정말 내 집중력이 부족한 걸까? 아니면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는 걸까?”
이 책은 AI 시대, 초연결 사회, 끊임없는 알림과 정보 과부하 속에서 우리의 뇌가 어떻게 지쳐가고 있는지를 설명해요. 흥미로운 점은 집중의 목표가 “오래 버티기”가 아니라는 것. 우리는 몇 시간씩 쉬지 않고 몰입하는 것을 이상적인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저자 엘케 헤라르츠는 집중이란 몰입과 회복을 오가는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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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 ‘코끼리와 토끼’ 비유였어요. 왜 하루 종일 바빴는데도 중요한 일은 하나도 진척되지 않은 것 같은지, 저자는 이 비유를 통해 설명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오래 집중하는 법보다 한정된 주의력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는 능력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디지털 디톡스를 한다고 해서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또, 모든 사람의 뇌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저자 역시 모두에게 통하는 단 하나의 집중법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내게 맞는 최적의 집중 환경을 스스로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다면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이루는 '고효율 일잘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나는 어떤 타입인지 또 어떤 환경에서 가장 잘 몰입하는지 궁금하다면, 책을 한번 읽어보면 좋겠죠?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덕분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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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Hack
조급할수록 일이 더 안 풀리는 이유
시간이 모자라다는 뇌의 착각 | 뇌는 시간 압박을 강한 스트레스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이때 감정과 위협을 감지하는 편도체의 활동이 증가하고, 계획을 세우고 집중하며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전두엽의 기능은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어요. 그 결과 작업 기억 용량이 줄어들고, 평소라면 쉽게 처리했을 일도 버벅거리게 됩니다. 실수가 늘어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더욱 강해지죠. 결국 스트레스 때문에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떨어진 효율 때문에 다시 더 조급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요.
HACK: 타임 복싱(Timeboxing) | 조급함이 밀려올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뇌가 처리해야 할 범위를 의도적으로 줄여주는 것.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만 남겨두세요. 여러 창을 띄워두거나 계속 할 일을 확인하는 행동은 오히려 인지 부하를 높일 수 있어요. 그 다음 타이머를 20분 정도로 설정해 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 동안만 딱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거에요. 이렇게 시간과 과업의 범위를 제한하면 뇌가 느끼는 부담이 줄어들고, 압도감 대신 통제감을 회복하기 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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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뇌뉴 북클럽 OPEN✨
무려 5년 전 코로나 시절, '목뇌독'이라는 온라인 소규모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해 줌으로 함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그때부터 함께해주고 계신 초창기 멤버 계시나요? 샤라웃 투 OG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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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이제 코로나는 사라졌지만, 더 무서운 AI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어쩌면 이 거대한 변화 속에서 저 역시 누구보다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내 세상을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목뇌뉴 북클럽,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만나요! 오는 7월, 첫 모임이 시작됩니다. 이번 기회에 저와 함께 매달 책 한 권을 읽으며 내 뇌 근력을 탄탄하게 키워보면 어떨까요?
7월 목뇌뉴 북클럽의 주제는 ‘집중력’입니다. 최근 저는 1인으로 글을 쓰고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을까?“를 자주 고민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맞는 집중법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북클럽은 책 속의 뇌과학을 직접 실험해보려 합니다.
각자의 몰입 전략을 발견하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뇌뉴 북클럽 1기는 딱 10명 소규모로 진행합니다. 첫 모임을 위해 출판사에서 신간을 무료로 증정해준다고 하니 늦기전에 신청 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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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 후 몇 개월째 앞으로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 중인데, 우리 뇌의 선택에 이러한 매커니즘이 있는지 덕분에 알게 되었고 참고해서 좋은 결정 내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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