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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살 클럽

18화. 노력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2026.08.31 06:00 · 원문 보기 ↗
잘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사람
반나살 클럽 BNS CLUB  
반드시 나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



@2026. 08. 31.
열여덟 번째 편지

🏴‍☠️ 오늘의 반나살 클럽

#1 인사말_혼자서도 잘해야 한다는 착각

#2 반나살 비공식 멘토_전효진

#3 나의 삶을 위한 기록_혼자 하지 말라

안녕하세요.

<반나살 클럽>의 필자생입니다.


구독자 님,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아침에 눈을 떴는데 정신 차려보면 저녁이더라고요.🙀
그렇게 또 한 주가 지나갔네요.

우리 지난주에는 ‘설명하기'와 '가르치기’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해 보면 내 지식의 빈틈이 보이고
상대방의 질문을 받다 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고요.

그런데 지난주 이야기를 정리하다 보니,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눈에 들어왔어요.
설명하려면 상대방이 필요하고, 질문을 받으려면 질문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려면 나의 생각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즉, 설명하고 가르치는 일은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혼자 힘으로 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공부도 혼자, 운동도 혼자, 일도 혼자, 새로운 도전도 혼자.
더군다나 요즘은 혼자서 무언가를 배우기에 더없이 좋은 시대예요.
공부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전자책을 구매하면 되고,
그러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AI에게 물어보거나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되니까요.
마음만 먹으면 웬만한 것은 혼자서 시작할 수 있죠.

그러나 '시작'하는 것과 '계속'하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혼자 하면, 공부를 하다가 잠깐 쉬어도 아무도 몰라요. 
운동을 하루 건너뛰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오늘 떠오르지 않는 글은 내일 써도 되고요.
누구도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자유롭기 때문에 쉽게 멈추는 것이에요.

반대로, 누군가와 약속을 한 날에는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돼요.
공부를 함께하기로 했다면 일단 책상 앞에 앉고,
운동을 같이하기로 했다면 귀찮아도 헬스장에 가고,
오늘까지 글을 보내기로 했다면 한 줄이라도 쥐어짜내게 돼요.
누군가가 나를 협박해서가 아니에요. 내가 움직일 이유가 하나 더 생겼기 때문이에요.
* 이미지 출처: @cheeseduck_official
그렇다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단지 ‘의지’일까요?
무언가를 해내지 못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자신을 의심하잖아요.
‘내가 의지가 약한가?’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 ‘나는 왜 꾸준히 못 하지?’

그런데 생각해 보면, 스스로를 움직이게 만드는 조건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에요.
혼자 할 때보다 누군가와 함께할 때 훨씬 잘하는 사람이 있고,
집보다 카페에서 더 집중이 잘되는 사람도 있죠.
마감기한이 있어야 비로소 움직이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눈앞에 보여야 덩달아 힘이 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러니 어쩌면 우리는 자신을 바꾸려고 애쓰기 전에
'내가 잘 움직이는 조건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게 좋을지 몰라요.

나를 억지로 바꾸는 대신
내가 움직이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

혼자 해야 잘하는 사람이라면 혼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함께할 때 잘하는 사람이라면 함께할 사람을 만들고,
마감기한이 있어야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마감기한을 만들어두는 것이죠.

🚥 중요한 건 '내게 맞는 조건을 어떻게 만드는가'일 텐데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나의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의지가 약해져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우리가 만나볼 멘토는 "전효진" 님입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된 뒤
현재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전효진 님에게서 배워볼 것은 특별한 합격전략이나 마음가짐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워요.

혼자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아닌,
마음이 흔들려도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이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환경이 중요해요. 장소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자꾸 육안으로 보여야 됩니다.”

전효진 님은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시절,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 안으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혼자 공부하면 도대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심히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갔고,
그곳에서 가장 늦게까지 공부했어요.

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의지'부터 키울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오히려 주변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죠.

👩‍🏫 그렇다면, 환경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힘을 발휘할까요?

1)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알게 합니다.
무언가를 혼자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기는 문제가 있어요. '기준'이 없다는 것이죠.
하루에 1시간 공부하면 충분한 걸까요? 매일 30분 운동하면 적당한 걸까요?
혼자서는 내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하고 있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그럼 결국 그날의 컨디션이나 기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을 기준으로 삼게 되죠.

그런데 나보다 훨씬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전효진 님이 공부하던 곳에는 자신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와 있는 사람, 밤늦게까지 남아 있는 사람, 쉬는 시간에도 다시 책을 펼치는 사람.
그들을 계속 보고 있으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알게 되죠.
‘아, 이 정도를 하는 사람이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구나.’
전효진 님은 자신의 기준을 머릿속으로 만들어내는 대신, 
이미 높은 기준으로 행동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을 놓은 것이에요.
환경은 내가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지 명령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기준을 제시해 줍니다.

2) 대단했던 일을 평범하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던 행동도 계속 보다 보면 익숙해지죠.
매일 운동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면 운동하는 모습이 특별해 보이지 않고,
퇴근 후에도 공부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저녁에 공부하는 일이 이상하지 않게 되잖아요.
반대로 주변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행동은,
실제로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어도 마치 대단한 일처럼 느껴지죠.
주말마다 책을 읽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 같고, 
아침에 영어 단어를 외우는 사람은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처럼 보여요.

하지만 그 행동을 매일 하는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면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게 돼요.
‘처음에는 대단해 보였는데, 지내다 보니 여기서는 이 정도가 그냥 일상이구나.’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도, 그 행동이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죠.
전효진 님도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매일 오랜 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
‘오늘도 열심히, 오래 공부만해야 한다’고 자신을 설득하는 일이 조금씩 줄어들었을 거예요.
환경은 내가 '노력'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을 당연한 일상으로 만들어줍니다.

3) 해야 할 일을 고민하지 않게 합니다.
'의지가 약한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에요. 
매일 강한 의지를 발휘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출근 전에는 운동해야 하고, 출근 후에는 공부해야 하고, 주말에는 글도 써야 하는 사람이 힘든
원인은 그들의 약한 의지가 아니에요.  행동들을 매번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침이 되면 운동을 할지 말지, 저녁이 되면 공부를 할지 말지, 주말에는 그냥 쉬어도 될지를요.
이렇게 매번 고민하고 선택하며 의지를 꺼내 쓸수록 지속은 더욱 어려워지고요.

그래서 강한 의지를 타고나지 못한 우리에게 현실적인 방법은 '결정'을 줄이는 것이에요.
운동을 할지 말지 고민하지 않도록 피트니스센터를 예약하고, 
공부를 할지 말지 고민하지 않도록 공부 친구와 약속을 하고,
글을 쓸지 말지 고민하지 않도록 다른 사람과 함께 마감일을 정하는 것이죠.
전효진 님의 공부 환경도 마찬가지였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자신을 데려다 놓음으로써 
공부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상황 자체를 줄인 것이죠.
의지를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의지가 덜 들어가는 환경을 만든 것입니다.

4) 딴짓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가 딴짓을 하는 이유가 단지 '집중력이 부족해서'일까요?
어쩌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너무 쉽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수 있어요.
집에서 공부하면 침대가 눈에 보이고, 손만 뻗으면 컴퓨터를 할 수 있고,
언제든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죠.
반면 도서관에 가면 누울 곳도 없고, 주변이 조용하니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요.
해야 할 공부는 그대로지만, 딴짓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것이죠.

전효진 님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자신을 데려다 놓은 것도 같은 원리였어요.
모든 사람들이 공부만 하고 있는 곳에서는 공부가 아닌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어색해지니까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대신, 딴짓하기 힘든 환경에 자신을 데려다 놓은 것이죠.
이처럼 좋은 환경은 내가 목표하는 행동은 쉽게, 방해가 되는 행동은 어렵게 만듭니다.

🧚‍♀️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단순히 “환경이 중요하구나.” 하고 끝내지 말고,
실제로 내 환경을 한번 설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1) 먼저, 혼자서는 잘 안되는 일을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여러 번 시도했지만 자꾸 중단했던 일이 있으신가요?
운동일 수도 있고, 공부일 수도 있고, 글쓰기나 독서일 수도 있어요.
그중에서 ‘내가 못하는 일’이 아니라 ‘혼자 하면 잘 안되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정말 의지가 부족한 걸까, 아니면 혼자 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걸까?”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일을 하는 장소를 바꿔보세요
전효진 님이 특히 강조했던 것도 바로 '장소'였어요. 
집에서 공부가 안 된다면 카페나 도서관으로 가고,
집에서 운동을 미룬다면 헬스장이나 필라테스센터처럼 사람들이 운동하는 공간으로 가보세요.
내가 하려는 행동을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가는 것이죠.
내가 해야 할 행동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는 공간을 찾는 것입니다.

3) 나보다 조금 앞선 사람을 찾아보세요
꼭 나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사람일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너무 먼 사람을 바라보면 ‘나는 저렇게 될 수 없어.’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대신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보세요.
매일 운동하는 친구, 꾸준히 글을 쓰는 동료, 내가 관심 있는 일을 이미 시작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에게 배우기만 하지 말고, 그 사람과 함께 해보세요.
사람을 관찰하는 것과 함께 행동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4) 약속이라는 장치를 만들어보세요
사람과의 약속도 환경이 될 수 있어요. 
혼자 하면 다음으로 미룰 수 있지만, 누군가와 약속을 하면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혼자 세운 계획보다 다른 사람과 한 약속이 더 강력하게 작동할 때가 있죠.
이번 주에는 일단, 아주 작은 약속 하나부터 만들어보세요.
‘매일 한 시간 공부하기’처럼 거창한 목표보다
‘화요일 저녁 8시에 친구와 30분 같이 공부하기’처럼 구체적인 약속이 좋습니다.

5) 마지막으로, 보이는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내가 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운동한 기록을 함께 공유하거나, 작성한 글을 서로 확인하거나,
공부한 시간을 기록해서 친구와 비교해 볼 수도 있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과하게 경쟁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나 혼자만 알고 있는 목표를 ‘보이는 목표’로 바꾸는 것이죠.
그러면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 스스로에게도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내가 혼자서는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혼자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나보다 조금 앞서 있는 사람을 찾고, 그 사람과 함께하고, 
내가 행동할 수밖에 없는 약속을 만들고, 내 행동이 자연스러운 장소로 나를 옮겨보세요.
그렇게 환경을 하나씩 바꾸다 보면,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했던 행동이
어느 순간 자연스러운 행동이 되어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은 ‘나를 어디에 놓느냐’입니다.
나를 바꾸려고 애쓰기 전에,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꿔보는 것.

그러니 이번 주에는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할까?'가 아니라,

'나는 어떤 환경에 있을 때 가장 잘 움직이는 사람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부터 찾아볼까요?😊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혼자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하는 사람을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착각입니다.
회사(會社)는 ‘모일 회’와 ‘모일 사’로 구성된 단어입니다. 모여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 본능을 영리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저는 스스로 정말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아무 약속이 없는 주말이면 17시간을 내리 자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잠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개운함보다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 죄책감에서 탈피하기 위해, 생활환경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세이프존을,
반드시 직접 움직여야만 일이 마무리되는 환경으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수년간 실패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성공하기 시작한 시점은
친구와 1일 1포스팅을 약속했을 때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창피하기도 하고 벌금도 내야 했기에 매일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듯, 인생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만큼
호락호락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 되는 일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자동으로 돌아갈 수 있게 시스템화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돈을 벌 기회를 발견하기도 하고, 
잘하는 일을 하다가 큰 사업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돈이 되는 일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잘하게 되고, 재미가 붙기도 합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환경부터 만들고, 무엇이든 해보는 것이 맞습니다. 
“나는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해서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이라는 말은 100% 핑계입니다.
생각할 시간에 당장 움직여야 합니다.
해보지 않았던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고, 관심 있던 분야를 공부하는 것도 훌륭합니다.

무언가에 도전했을 때, 성공할 확률과 실패할 확률이 각각 몇 퍼센트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확률이 0%라는 것과,
직접 움직이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확률이 100%라는 것만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0%와 100%는 하늘과 땅, A와 Z처럼 거리가 멉니다.

🖕 이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쉬운 방법은 하나, '함께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 의지를 믿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환경으로 바꾼 후, 
저는 게으르지 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게으르고 실행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움직여야만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어떻게든 움직이게 됩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환경은 ‘전부’라고 할 정도로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최고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세요.
그 환경은 당신을 아주 불편하고, 괴롭게 만들 것입니다.
만, 그에 적응하기만 하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반드시 나의 삶을 살겠다: 필자생』의 일부를 발췌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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