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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살 클럽

7화. 친근한 인플루언서에게 지갑을 열지 않는 이유

2026.06.15 06:00 · 원문 보기 ↗
1%의 취향
반나살 클럽 BNS CLUB  
반드시 나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



@2026. 06. 15.
일곱 번째 편지

🏴‍☠️ 오늘의 반나살 클럽

#1 인사말_파이프라인의 역설

#2 반나살 비공식 멘토_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원씽"

#3 나의 삶을 위한 기록_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 원씽은 대외적이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반나살 클럽>의 필자생입니다.


지난주 보내드린 여섯 번째 편지에서
좋아하는 취미를 비즈니스로 만드는 ‘하비프러너(Hobbypreneur)’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까지 버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참 설레고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현실에서 많은 하비프러너들이
의외로 똑같은 함정에 빠지곤 해요.

제가 이름 붙인 '파이프라인의 역설'이라는 함정인데요,
요즘 하도 N잡러, 부캐의 시대라고 하니까
처음부터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스마트스토어까지 온갖 채널을 한꺼번에 다 시도하다
결국 힘이 빠져서 제풀에 지쳐버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 < Nano Banana 2 - Gemini AI >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하비프러너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다양하고 재주도 많기 때문이에요.
요리도 좋고, 예쁜 그릇 모으기도 좋고,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지는 거죠.

'블로그에는 요리 글을 쓰고,
유튜브로는 인테리어 브이로그를 찍고,
스마트스토어에선 그릇을 팔아야지!'
하면서 여러 채널과 아이템을 동시에 마구 펼쳐놓습니다.

그런데 초반부터 이렇게 에너지를 조각 내 사방에 뿌리면 어떻게 될까요?
슬프게도 대중은 나를 전문적인 브랜드로 보기보다
그저 '취미가 참 많은 인플루언서'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쳐버려요.
취미는 내가 즐거우면 끝이에요. 에너지를 쪼개서 여러 취미를 즐겨도 아무 문제가 없죠.

👜 하지만 내 취미로 다른 사람의 지갑을 열게 하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소비자가 지갑을 열 때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작동해요.
즉, 돈값을 하는 전문가에게 돈을 쓰고 싶어 하죠.

그런데, 월요일에 요리 레시피를 올리던 사람이 
수요일엔 그릇 공구 글을 올리고 
금요일엔 인테리어 팁을 준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의심합니다.
'이 사람 진짜 요리 전문가 맞아? 그냥 이것저것 얕게 좋아하는 사람 같은데...?'

물론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나 인간적인 친근감은 다채로운 취향에서 나올 수 있어요.

그러나 내 소중한 돈을 쓰게 만드는 '전문가로서의 신뢰'는,

단 하나의 분야를 깊게 파고들 때만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의 고민은 시작되죠.


내 안의 수많은 취향과 가능성 중

어떤 것부터 깊게 파고들어야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가장 돈을 많이 쓸 것 같은 것?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지금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명확한 기준 없이 그저 마음이 이끄는 대로만 채널과 아이템을 골랐다가는

에너지가 분산되는 실패를 그대로 반복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복잡한 취향과 가능성들 속에서

비즈니스로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핵심 아이템을 찾아내는 기준은 무엇인지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 볼까 합니다🤩

이번 편지에서 소개해 드릴 멘토는 『원씽(The One Thing)』입니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자기 계발서의 고전인 원씽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고, 그것에 집중하는 법'

을 말하는 책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일에 치여 진짜 핵심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 책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은 바로 '거짓말'과 '진실'에 관한 것입니다.

 

1) 거짓말: 우리를 속이는, 성공에 대한 오해

책은 우리가 흔히 믿고 있는 성공 법칙들이 사실은 효율을 떨어뜨리는 '거짓말'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No

파레토 법칙(80/20 법칙)에 따르면 20%의 중요한 일이 80%의 결과를 만들어내죠.

책은 한술 더 떠서,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중요한 단 1%의 일을 찾아내라고 말합니다.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다? No

우리의 뇌는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해요. 

따라서 멀티태스킹은 능력이 아니라, 그저 여러 일을 번갈아 하며 흐름을 깨뜨리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드는 행위일 뿐입니다.

✔️의지력은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 No

의지력은 배터리와 같아서 쓰면 쓸수록 닳아 없어져요.

그러므로 가장 많이 충전되어 있는 오전 시간에 가장 중요한 원씽을 처리해야 합니다.

 

2) 진실: 인생을 바꾸는 단 하나의 질문

당장 집중할 원씽을 찾기 위해 매일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 질문을 '도미노 질문'이라고 불러요. 질문을 던지는 순간

가장 먼저 쓰러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 블록'이 보이기 때문이죠.


"다른 모든 일들을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아주 작은 도미노 하나가 자신보다 큰 도미노들을 넘어뜨릴 수 있는 것처럼

매일, 단 하나의 일을, 꾸준히 해내면 상상치도 못한 거대한 성공이 연쇄적으로 따라와요.

 

질문을 통해 나만의 첫 번째 블록, 즉 원씽을 찾았다면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삶에서 3가지를 통제하라고 책은 말합니다.


🧠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3가지 방법


1) 미래의 목표를 '지금 당장'으로 연결하기

최종 목적지를 설정했다면, 것을 오늘 지금 이 순간의 행동으로 쪼개어 정렬해야 해요.

꿈을 쪼개 도미노처럼 일렬로 정렬하는 작업이죠.

최종의 원씽: 내가 언젠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
올해의 원씽: 그 최종 목적지에 가기 위해, '올해'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
이번 주의 원씽: 그 올해의 목표를 위해,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
지금의 원씽: 그 주간 목표를 위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

이 질문을 거치면, 아무리 크고 막연한 꿈이라도 
오늘 당장 내가 집중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으로 치환할 수 있어요.


2) 하루 4시간의 성역, '시간 블록' 만들기

목표에 따라 구체적인 행동을 정했다면, 그것을 실행할 시간을 확보해야 해요.
책은 하루 중 가장 에너지가 큰 오전 시간에, 최소 4시간의 시간 블록을 지정하라고 권합니다.
이 시간에는 다른 업무와 연락을 완전히 차단하고 그 누구의 방해도 받아서는 안 돼요.
4시간 동안 오로지 원씽에만 집중하는 것이 생산성의 핵심이에요.

3) 생산성을 해치는 '4가지 도둑' 막기

①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마음

② 혼란을 두려워하는 태도

③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

④ 내 목표를 지지해 주지 않는 환경

이 4가지를 나의 삶에서 과감히 솎아내야 해요.


😦 그런데, 이 대목에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기는 구독자분들도 계시지 않나요?


'N잡러, 사이드 프로젝트, 부캐의 시대 아닌가?'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쇼핑몰 하고 블로그 키우면서 

수입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라고 말하는 세상이잖아요.

이런 트렌드의 시대에서도 과연 '원씽' 전략이 유효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은 '그 어느 때보다 유효하다'입니다.

원씽에서 우리가 진짜 주목해야 할 단어는 

'하나(One)'가 아니라, '첫 번째(First)'이기 때문이에요.

요즘 시대에 원씽은, 선택의 축소가 아니라 순서의 기술로 해석되어야 하는 거죠.

 

👇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을 단단히 만들기 위해서라도

'가장 먼저 쓰러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쉽게 비유해서, 볼링을 친다고 해볼게요.

스트라이크를 치고 싶다고 해서 공을 사방으로 던지며 모든 볼링핀을 동시에 맞추려고 

하지 않으시죠? 오직 맨 앞에 있는 '1번 핀' 하나만 정확하게 겨냥해서 던지잖아요.

1번 핀이 힘차게 쓰러지면서 뒤에 있는 핀들까지 무너뜨리는 게 볼링의 규칙이니까요.

 

비즈니스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수많은 파이프라인을 가진 N잡러'들은 

처음부터 여러 일을 동시에 잘해낸 게 아니에요.

맨 앞의 1번 핀, 즉 나를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콘텐츠·채널 등)

한 가지를 먼저 프로의 수준으로 키워놓은 사람들이죠.

처음에 만든 단단한 영향력과 인지도가 알아서 다음 부업으로 연결된 것뿐이에요.


만약 1번 핀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이것저것 채널을 늘리며

모든 핀을 다 건드리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힘이 분산되어서 1개의 핀도 제대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어설픈 아마추어로 남게 될 거예요.

그리고 시장은 아마추어에게 지갑을 열지 않죠.

 

그렇다면 이제, 앞서 제기한

'복잡한 취향과 가능성들 속에서 비즈니스로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핵심 아이템을 찾아내는 기준은 무엇인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까요?

구독자분들이 오늘 당장 나만의 첫 번째 도미노를 찾을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인 3단계 필터를 제안해 드릴게요.


🎲 나만의 '첫 번째 도미노'를 찾는 3단계 필터

 

1단계: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다 적어보기

우선 메모장에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고,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잘하는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쭉 적어보세요.

사진 찍기, 예쁜 소품 모으기, 디자인, 글쓰기, 캠핑 등 어떤 분야라도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앞으로 내 비즈니스를 풍요롭게 만들어줄 소중한 재료들이 됩니다.

 

2단계: "남들이 나한테 돈을 쓸까?" 냉정하게 물어보기

나열한 재료들을 보며 중요한 질문을 던질 차례입니다.

"이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기꺼이 돈이나 시간을 쓸만한 것은 무엇일까?"

나의 만족이 아니라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비즈니스가 되니까요.

 

3단계: "지금 당장 쉽게 할 수 있는 건?" 하나만 고르기

남들이 좋아할 만한 일들을 골랐다면, 그중에서도 

내가 당장 이번 주에 바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쉽고 편한 것 딱 하나만 고르세요.

공부를 더 해야 하거나 돈이 많이 드는 일은 일단 미뤄두는 거죠.


그렇게 골라낸,


'남들이 원하면서+내가 지금 당장 쉽게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가장 먼저 쓰러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이자 1번 핀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먼저 하려고 하지 마세요.

가장 쉽게 시장의 반응을 얻을 수 있는 한 가지를 먼저 성공시키세요.


세상이 복잡해지고 기회가 많아 보일수록 다시 본질로 돌아가 질문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것저것 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아까운 에너지를 여기저기 흩뿌리는 대신,

이번 주에는 내 인생을 바꿀 첫 번째 블록을 정하는 일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요?😄

‘내가 따라만들어도 대박 나겠는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드는 콘텐츠를 발견한 적, 있지 않나요?

저는 많게는 하루에도 수십 개씩 만만한(?) 콘텐츠를 발견하곤 합니다.


잘 될 것 같아 보이는 콘텐츠를 발견하면, 예전에는 그저 따라만들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따라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압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제가 깨달은 사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씽(One Thing)’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드린 책 『원씽The One Thing』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핵심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찾아 집중적으로 파고들라는 것입니다.


사실 과거에는 원씽이라는 말을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직장도 직업도 영원하지 않은 시대에 무슨 원씽 타령인가 싶기도 했죠.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들이 이미 수년 전부터

I자형 인재를 넘어 T자형 인재를 찾다가 이제는 F자형 인재를 원하는 와중에,

원씽은 시대를 역행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I자형 인재: 한 분야에 정통한 인재

T자형 인재: 한 분야에 정통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인재

F자형 인재: 한 분야에 정통하면서 다른 2-3가지 분야에서도 준전문가 수준을 뛰어넘는 인재

 

그러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계속해서 바뀌는 상황에서도,

‘한 분야에 정통할 것’이라는 특성만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원씽에 대해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 저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서 원씽은 대외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얘기해, 돈을 벌기 위해서 원씽은 대중에게 드러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KBS 공채 코미디언이자, 연 매출 390억 원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의 대표이자,

유튜버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허경환 님의 원씽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그를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스스로를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를 온라인 셀러로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나 유튜브 등의 SNS에서 온라인 셀러로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온라인 유통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스로를 무엇이라 인식하든, 대외적으로 저는 온라인 유통 셀러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원씽도 온라인 유통인 셈입니다.

 

구독자님도 마찬가지로, 전문성을 가진 분야를 대외적인 원씽으로 삼아야 합니다.

식견이 넓은 것과 전문성은 다릅니다.

전문성을 가진다는 것은

해당 분야에서만큼은 상위 1%가 되겠다는 결심과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온라인 유통도 하지만

책과 유튜브는 상위 10% 안에도 들지 못하기에 원씽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셀러로서는 상위 1% 이내의 성과를 내며 돈을 벌고 있기에,

이것이 저의 원씽이 됩니다.

 

현재 저는 상품 브랜드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위 1% 온라인 셀러 ‘필자생’이라는 브랜드와 다른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저는 한 사람은 하나의 브랜드만 가져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를 진행하면 단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 분야를 예로 들어보아도,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성공시킨 프랜차이즈는 정말 드뭅니다.

'이삭토스트'는 ‘이삭버거’를 만들었지만 1년 만에 철수했고,

'본죽'은 닭 요리 전문점 ‘만나계’를 론칭했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접었습니다.

 

결론은 심플합니다.


평생을 몰두할 한 가지 분야를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한 가지 분야, ‘원씽’은

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서 대외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전문가로 인정해 줄 수 있는 분야를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씽이 정해진다면, 3C 전략을 활용하여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면 됩니다.

만약 원씽이 패션이라면, 첫 번째 C(Content)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든다.

두 번째 C(Commerce)로 패션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세 번째 C(Community)로 패션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간다.

이렇게 원씽에 3C 전략을 더하면 경제적 인센티브는 알아서 따라올 것입니다.

 

만약 원씽이 아닌 분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커머스를 운영하거나 커뮤니티를 만든다면,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언젠가는 전문성 부족으로 도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원씽인 분야에서 3C 전략을 사용한다면,

전문성이 늘수록 3가지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금 집중하고 있는 분야가 당신이 상위 1%까지 노릴 수 있는 원씽이 맞는지,

그 원씽을 어떻게 3C 전략으로 전개시킬 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 이 글은 『반드시 나의 삶을 살겠다: 필자생』의 일부를 발췌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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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은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_27 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게 통합게시물 댓글 인지 모르고 이전 것을 작성해서, 다시 한 번 댓글을 남깁니다...!!


필자생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4번째 이야기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중 크게 2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근간은 유지하되, 아집을 버려라.

저는 변화를 두려워 하고,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ai 생태계가 나왔을 때, 잠깐 호기심을 가졌지, 그것을 활용하여 글을 써본다던지, 코딩을 해본다던지 여러가지 시도는 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챗지피티가 나온지 거의 3~4년이 되어 가는 지금, 이제 서야 ai를 적극 활용 해보려 노력중입니다. 만약 처음 부터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바로 도전 해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유지하려 했던 것들이 때론 근간을 유지하려는게 아닌, 단순 고집,"아집"이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아집을 조금은 내려 놓고, 변화하는 흐름에 몸을 맡겨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정말 기둥이 되는 기저는 놓지 않되 말입니다!

이는 두 번째 생각과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들었던 생각은, 고유성입니다.

요새 ai를 활용하면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창업, 코딩, 글쓰기, 이미지 생성 등등.... 우리가 할 일의 많은 부분들을 대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처음에는 불안하고, 불편했습니다. 직업적으로든, 생활적으로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인간의 고유성 영역을 아직 까지 대체 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가령, 글을 쓸 때에도 ai를 사용하면 보다 전문적이고 디테일과 정교함을 챙길 수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사람 냄새가 안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ai가 나를 대체 한다고 두려워 할 게 아니라, 허무해 할 게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여 나의 "고유성"을 결합해서 시너지를 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사이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된 내용을 들어본 사람으로서! 공감많이 됩니다! 저도 외부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는게 아닌 스스로 가치를 정해서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 필자생: 

san_27님, 통합 게시물까지 찾아서 이렇게 정성 가득한 댓글 남겨주시다니 감동입니다ㅠㅠ

하마터면 이 귀한 글을 놓칠 뻔했네요. san_27님의 글을 읽으며 저 또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특히 아집과 근간을 구분하신 대목이 와닿았어요. 우리는 종종 고집이나 익숙함을 뚝심이라고 착각하곤 하잖아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그저 아집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변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기로 결심하신 san_27님의 이 순간이 앞으로의 비즈니스와 삶에 엄청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3~4년이 지난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진짜 실행하는 사람은 상위 1%에 불과하니까요.

 

그리고 AI와 고유성의 결합에 대한 통찰도 정말 공감합니다. AI가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사람 냄새' 나는 콘텐츠가 귀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인간 고유의, 날것 그대로의 경험과 진정성을 갈망하는 현상이 심화될 거예요. 그러니까 AI를 적이 아니라 조수로 부리면서 나의 고유성을 얹어 시너지를 내겠다는 san_27님의 생각이 정답입니다.

 

마지막에 "외부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는 게 아닌, 스스로 가치를 정해서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하신 말씀 또한 참 고맙고 든든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자체로 san_27님은 이미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정의할 수 있는 단단한 내면과 탁월한 식견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이제부터 san_27님이 만들어가실 이야기와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가끔 흔들리거나 고민이 생길 때 언제든 또 글 남겨주세요. 오늘처럼 대화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요^^👨‍❤️‍👨


💟 mong 님
모든 사람이 취미를 가질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자유(경제적)를 가질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급자 관점에 대해 다시 알아 가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필자생: 

mong님, 늘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mong님의 공급자적 눈을 더 날카롭게 만들어 줄 이야기들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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