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캠 속 내 모습, 실시간으로 바꾸기(Lucy 2.5)
안녕하세요?
매일 사람이 쓰는 뉴스레터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웹캠 속 내 모습을 실시간으로 바꾸는 Lucy 2.5를 직접 써본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웹캠 속 내 모습, 실시간으로 바꾸기(Lucy 2.5)
Decart가 7월 16일 공개한 Lucy 2.5는 웹캠 영상을 실시간으로 바꿔주는 AI 영상 모델입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라이브 30fps·1080p로 작동하며 텍스트와 레퍼런스 이미지로 장면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웹캠 영상을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바꿔준다던지, 다른 인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Lucy 2.5를 사용해보시려면, 아래와 같이 체험 페이지에 접속한 뒤, 'Start Camera' 버튼을 클릭합니다.

하단에 있는 다양한 옵션을 클릭하여 여러 효과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Midjourney에서 생성한 인물 이미지를 업로드한 뒤,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함께 입력해보았습니다.
오늘의 프롬프트:
korean girl
함께 업로드한 이미지:

오늘의 프롬프트 입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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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롬프트 입력 결과
배경을 거의 유지한 채 인물만 교체해주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는 행동을 해도 반영됩니다.

다만 손등과 손바닥은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마무리
-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지난 2023년에 발행한 137회에서 실시간 이미지 생성을 다뤘는데요(아래 영상), 이제 실시간 영상 생성이 가능해졌습니다.
- 자세히 보면 얼굴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해서 '정확히' 같은 인물이 일관성있게 표현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가운데 손가락만 들어올리면 동일하게 표현하지 않고 검지를 들어올린 것으로 대신(?) 표현해줍니다.
-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서 캐릭터가 상품을 리뷰하고 소개하는 일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유의해야할 점은, 사람은 금방 질려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신기해하겠지만, 서사가 없는 캐릭터 영상을 지속적으로 챙겨 보거나, 그 캐릭터가 소개하는(또는 연관된) 상품을 구매하기란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 AI 콘텐츠가 범람하기 때문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짜 사람이 등장하는' 콘텐츠임을 증명하려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빨리 라이브 스트리밍조차 AI 생성이 가능해지면서, 이제는 오직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것만이 '진짜 사람임'을 인증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Midjourney Prompt & Music
아래 Midjourney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Arr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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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idjourney Prompt 입력 결과
프롬프트 (by @jae_hong__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