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 이유
옛날에는 화내는 사람을 무서워했어요. 어른들이 화내고 이러면 어쩔 줄 모르겠는 거예요. 근데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 누구냐면 내 앞에서 친절한 사람. 화내는 사람은 저 나쁜놈 이제 안 보면 돼요. 공격적인 걸 알면 오히려 준비를 할 수가 있어요. 저 사람이랑은 이제 안 봐야겠다. 부딪치지 말아야지. 다음번에 보면 친절하게 인사하고 그냥 흘려 보내야지.
웃고 친절한 사람은 내가 관계를 계속 넓어지게 되니까 이 사람이랑 화를 내거나 싸우거나 이런 게 아니니까 관계가 점점 복잡해져. 이 관계 덩어리를 한 방에 날려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잘 모르고 웃는 사람이라 그래서 내가 마음대로 그 선을 넘었다가는 뒤통수를 세게 맞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