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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AI

클로드 코드, 코덱스 도입 후 빼먹지 말아야 할 것

퇴근길 AI · 2026.08.20 17:45 · 원문 보기 ↗

요약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를 조직에 들여왔으면 각자 알아서 쓰게 두지 말고, 클로드 MD·로그 MD·인덱스 MD로 폴더트리에 맥락을 심어서 팀 전체가 같은 AI랑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클로드 코드, 코덱스를 도입하는 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혼자 쓸 때는 맥락이 다 내 머릿속과 폴더 구조에 있어서 규칙이 필요 없지만, 조직으로 들어가면 팀원마다 다른 맥락을 가진 AI와 일하게 돼서 같은 회사인데 다 다른 답을 받는 문제가 생깁니다.

조직에서 AI를 쓴다는 건 몇 명이든 같은 정보와 맥락을 가진 AI랑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건 AI 성능 문제가 아니라 조직이 맥락을 어떻게 공유하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비법은 AI가 읽는 문서를 폴더트리에 심는 거예요. 저희 팀은 프로젝트 폴더 안에 클로드 MD, 로그 MD, 인덱스 MD 세 파일을 층별로 딱 정해 놨습니다.

3층 프로젝트 폴더의 클로드 MD엔 절대 어기면 안 되는 규칙을, 2층 연도 폴더엔 올해 일하는 절차를, 1층 개별 프로젝트 폴더엔 고객사 담당자와 배경·맥락 같은 가장 값어치 있는 정보를 담아 AI한테 지금 상황을 알려 줍니다.

로그 MD는 날짜별 작업일지로 다음 사람한테 지나온 길을 남겨 주는 한 줄 인수인계고, 인덱스 MD는 3층에서 전체 프로젝트 목록과 상태를 한 장으로 보여 줘서 전체를 다 뒤지지 않아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결국 개인이 알아서 하게 두면 안 되고 조직에서는 규칙이 곧 맥락이라서, 저희도 스킬 원칙과 모델·테스크 매핑, 문서 표준, 폴더 규칙까지 담은 우리만의 AI 그라운드 룰을 계속 만들고 고쳐 나갈 겁니다.

전문

클로드 코드, 코덱스를 도입한 팀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중견 중소기업 가릴 거 없이요. 근데 이제 조직에서 AI 에이전트가 들어왔을 때 여러 가지 이슈들이 생기는데요. 사실은 혼자 써 보셨던 분들은 되게 쉽게 쓸 수 있습니다. 규칙이 필요 없죠.

내 폴더고 내 방식이고 맥락이 다 내 머릿속과 내가 구조한 폴더 속에 다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문제는 조직으로 들어가면 생기는데요. 안녕하세요. 퇴근길 AI의 망구입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최초로 결방을 논했습니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가지고 저랑 PD랑 한 주 쉬어 갔었는데요. 여러분들 AI 시대에 내 건강은 챙겨 주지 않습니다.

체력을 잘 기르고 건강 관리를 여러분들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조직에서 AI 쓴다는 것은 열 명이 또는 몇십 명이 같은 정보하고 같은 맥락을 가진 AI랑 일할 수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근데 지금 대부분 어떻게 하고 있냐면 각자 자기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와 일을 해요. 옆자리에 있는 사람 클로드는 우리가 같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지만 그 프로젝트의 맥락을 모르시는 분도 있고 지난주에 무슨 결정이 났는지 모른 채로 일을 하고 있는 클로드 코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인데 팀원마다 다 다른 답을 받고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진짜 AI 에이전트가 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이게 규칙이 좀 필요한 이유인데 AI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조직에서 맥락을 어떻게 공유하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정을 발급하고 교육을 충분히 받았지만 야 이제 됐다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이제 앞으로 우리가 클로드를 통해서 코덱스를 통해서 이런 범용 에이전트와 어떤 팀은 세 배가 빨라지고 어떤 팀은 비용만 세 배가 됐는지 그 차이를 가르는 비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AI가 읽는 문서를 폴더트리에 심는 겁니다. 이게 왜 제일 먼저냐면 AI 에이전트는 우리 회사 사정과 프로젝트의 맥락을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채팅을 열었을 때 새롭게 내가 정보를 준 경우가 많아요. 근데 그게 다 시간이고 비용이고 차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뭘 했냐면은 폴더를 예쁘게 꾸미는 게 아니라 폴더라고 하는 그릇에 그 안에 MD 파일 세 개를 딱 정해 놨어요.

클로드 MD, 로그 MD, 인덱스 MD요. 그래서 각자 이 셋이 어떤 역할 하는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팀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 폴더가 하나 있어요. 그래서 그 안에는 연도별로 폴더가 있고 그 안에는 저희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 뭐 워크숍, AX 컨설팅 뭐 기타 프로젝트를 분류를 합니다. 그 안에 이제 개별 프로젝트가 연도와 날짜, 고객사명, 프로그램들로 있고 이 규칙을 저희가 유지해서 진행을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첫 번째로 가장 상위 폴더인 프로젝트 폴더에 클로드 MD의 규칙이 있어요. 이건 AI가 읽는 안내도인데 지금 여기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규칙이 있는지를 알려 주는 겁니다. AI가 폴더를 연결하면 위에서 아래부터 읽어 내려오잖아요. 그러면서 범위가 좁혀지게 됐는데 만약 이걸 다 몰아 넣으면 프로젝트 하나 할 때 전사 규칙부터 남의 프로젝트까지 다 읽습니다.

그러면 느려지고 비싸지고 엉뚱한 맥락을 밀고 와요. 그래서 가장 첫 번째 단계에서는 AI가 안내를 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이 프로젝트 폴더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그리고 절대 어기면 안 되는 게 무엇인지 폴더 이름을 짓는 법과 연도별 카테고리 기준 뭐를 만들거나 옮기기 전에 사람한테 먼저 보여 줄 것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되어 있어요.

다만 절차에 대한 부분은 연도 폴더로 내려가면 됩니다. 지금 이 프로젝트 폴더를 3층이라고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한 층을 내려가서 2층으로 가 보면요. 올해 연도 폴더에는 클로드 MD가 어떤 내용이 있냐? 여기는 절차서예요. 올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들어가 있고 새 프로젝트 폴더를 만드는 순서. 여러 명이 같은 폴더를 만질 때 충돌을 안 당하는 규칙. 그리고 AI가 언제 알아서 일지를 남길지 그 조건들을 적어 놔요.

여기에는 현황은 안 적고 여러 명이 같이 보는 단계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1층으로 내려가게 되면 개별 프로젝트 폴더에 있는 클로드 MD인데요. 여기는 가장 값어치 있는 파일이에요. 기본 정보, 고객사 담당자, 강사 배정, 배경과 맥락, 링크 모음, 체크리스트, 그리고 배경과 맥락이 잘 들어가 있는데 고객사가 왜 이걸 요청했고 뭘 걱정했고 지난번에 뭘 했는지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이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할 때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의 시작과 배경에 대해서 굳이 우리가 알려 주지 않더라도 바로 내가 쓰고 있는 클로드 코드, 코워크, 코덱스를 연결하면은 팔로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파일은 로그 MD인데요. 1층 클로드 MD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날짜별 작업일지인데 클로드 MD랑 다른 점은 이런 겁니다.

클로드 MD는 지금 상태를 말한 거라면 로그 MD는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했냐가 남아 있어요. 왜 굳이 파일을 나눴냐면 클로드 MD 파일의 모든 내용을 아카이브하면 계속 길어져서 과거 기록이 쌓이니까 AI가 매번 지난 석 달치를 다 읽습니다. 그러면 말씀드린 것처럼 시간 오래 걸리고 토큰 비용도 많이 들겠죠.

그래서 MD 파일에서 좀 중요한 거는 다음 사람한테 넘기는 건데 이게 한 줄이 인수인계랑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었을 때 로그 MD가 어디까지 남았는지 읽어 보면 전에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던 분이 어디까지 작업했는지를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로그 MD는 각 사람이 어떤 작업들을 했는지 쭉 남겨 놓는 파일이다라고 생각하면 되겠고요.

세 번째 파일은 인덱스 MD인데 이 인덱스 MD 파일은 가장 최상층인 3층에 있어요. 전체 프로젝트 목록과 상태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이 파일이 연결되어 있으면 우리가 프로젝트 폴더에 연결됐었을 때 지난번에 몇 년도 레퍼런스 또는 어떤 프로젝트 명만 넣어도 얘가 이 인덱스 MD 파일을 읽고 해당 파일을 조금 더 빠르게 찾고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뒤지지 않고 전체를 알 수 있게 만들고 프로젝트가 추가됐을 때도 이 인덱스 MD의 해당 날짜 정보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맥락들이 한 줄에서 두 줄 정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자, 정리할게요. 그래서 클로드 MD 같은 경우는 AI한테 지금 상황을 알려 주는 거고 로그 MD는 다음 사람한테 지나온 길을 남겨 주는 거고 인덱스 MD는 전체 판을 한 장으로 보여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층 단위로 MD 파일을 최적화시켜 놓으면 클로드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알딱이죠. 알아서 잘 딱 센스 있게 할 수 있는 그 조직 맥락과 프로젝트 맥락을 충분히 이해한 실무자로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자, 그리고 조금 더 팁이 있는데 두 번째는 스킬 관리에 대한 부분, 세 번째는 어, 테스크와 모델을 매핑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다음 주에 제가 휴가를 가기 때문에 휴가지에서 좀 맑은 정신으로 조금 더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말씀드린 이 MD 파일 그리고 폴더트리 최적화 어떤 의미 있냐? 개인이 알아서 하게 두면 안 되는 것입니다. 혼자 쓰면은 규칙이 필요 없잖아요. 근데 조직은요. 규칙이 곧 맥락이에요. 규칙을 정해 두는 게 모든 팀원이 같은 AI 에이전트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도 그렇지만 다음 달까지 어떻게 하면은 더 인간이 AI 에이전트와 잘 일하기 위해서 원칙을 만들까?

그래서 우리만의 AI 그라운드 룰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래서 스킬에 대한 원칙, 모델과 테스크 맵핑에 대한 기준, 문서 표준, 폴더 규칙 이런 것들을 AI 에이전트도 쉽게 읽고 우리 팀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구조를 만들려고 합니다. 자, 이 시행착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도입하는 팀이면 저희와 동일한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실 거예요.

그래서 지금 도입했던 리더분들 그리고 도입을 이미 한 AI 팀에 있는 분들 아니면 개인 사업자분들이나 소규모 팀분들 회사에서 계정을 산 건가요? 세팅을 한 건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했던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저희 팀이 직접 해보면서 겪은 실험이고 현장에서 대규모 기업들과 지금 고민하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정리한 제안이기도 합니다.

저희도 계속 고쳐 나갈 거고 바꿔 나갈 겁니다. 자, 여러분은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를 어떻게 쓰고 계시나요? 팀 문서를 어떻게 두시고 계시죠? 스킬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죠? 댓글로 나눠 주시면 저희 팀에서도 같이 배우겠습니다. 우리 팀만의 AI 에이전트를 잘 쓸 수 있을 수 있는 규칙 노하우 좋습니다. 같이 나누고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오늘은 자, 오늘 며칠이죠?

오늘은 오늘 며칠이죠? 26년 8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자, 지금의 이 고민이 1년 뒤에는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에서 뵙습니다. 퇴근길 AI 망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