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box
깨달음맨 · 실험실

실제로는 손해인데 돈 아낀다고 착각하는 것 3가지

2026.08.24 18:00 · 유튜브에서 보기 ↗

이제 돈에만 초점이 맞춰진 절약이라는 것은 눈앞에 얼마 요런 건 좀 아낄 수 있는 느낌이 들고 돈이 모이는 느낌이 좀 들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더 큰 것들을 잃고 결국에 이런 것들이 쌓여서 나중에 내가 더 큰 돈이 나가게 되는 그런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돈 몇 푼 아낀 거 대비 손실이 컸던 그런 행동들에 대해 제 경험을 담아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당장 나가는 돈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인 거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실수 중 하나죠. 사실 비용이라는게 있잖아요. 우리가 거기에는 돈뿐만이 아니라 체력, 스트레스, 시간 이런 것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거든요.

결국엔 체력, 스트레스, 시간 이런 것들을 고려 안 하면 또 이것 때문에 또 돈이 나가게 되는 그런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가 사실 소비를 할 때, 절약을 할 때는 다 이런 것들도 좀 고려가 되어야 되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커뮤니티 글을 하나 봤는데 이제 그런 글이었어요. 에어컨 안 사고 에어컨 사 놓고 안 틀다가 집에서는 스트레스 받고 덥고 피곤하게 지내다가 막 계곡 가 가지고 막 몇십만 원씩 쓰는 그래서 짜증난다 뭐 약간 이런 글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하나의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죠. 물론 에어컨 계속 틀고 있으면 돈 많이 나오죠. 전기 많이 나오는데 그런 것 때문에 막 집에서 스트레스 받고 가족들한테 짜증내고 이렇게 안 좋게 집이라는 곳이 휴식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편안하게 못 지내다가 막상 그런 스트레스를 풀러 계곡 가서 막 몇십만 원 쓰면 사실은 계곡이 더 비싸게 나올 때가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요런 것들도 하나의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고 가전 제품이나 주방용품 같이 좀 오래 쓰는 것들 있죠. 옷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을 살 때 그냥 단순히 저렴한 것만 위주로 사게 되면 또 이런 일이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가전 제품의 제일 메인 역할은 말 그대로 생활을 쾌적하게 해주고 편리하게 해 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단순히 어 이게 좀 더 싸네 하고 샀다가 그게 애매한 제품을 사게 되면요. 돈은 좀 아낄 수 있지만 제 성능을 못 내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아니면 관리하는데 손이 많이 가거나 쉽게 고장나거나 이런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 그거 수리하고 관리하는데 또 스트레스 시간 돈도 나가고요. 최악의 경우에는 에라 이거 못 쓰겠다고 다시 사야 되는 경우까지 좀 생기는 거 같아요.

그러면 이제 집에 애물단지 가전이 딱 있으면은 그거 볼 때마다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제가 제습기를 샀어요. 재작년에 제습기를 샀는데 이제 아기가 태어나면서 하나는 이제 LG 걸로 그때가 한 59만 원 정도 그니까 꽤 비싸죠. LG 걸로 하나 사고 하나는 이제 되게 저가 제품을 샀어요.

그 LG 거는 아기방에 아기방을 좀 크게 했거든요. 저희가 거기 안에 뭐 식탁도 있고 거기에 아기도 같이 자고 막 이래 가지고 아기방 자체가 좀 큽니다. 거기에다 이제 LG 거를 뒀고 이제 어른들 어 엄마 아빠가 자는 방에 이제 번갈아가면서 자거든요. 거기에다가 이제 한 12 15만 원이었나? 15만 원도 뭐 15만 원 자체가 작은 돈이 아니라 이제 LG에 비해서는 다소 저렴한 제품이죠.

이걸 하나 놨습니다. 근데 성능 차이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가격 차이도 좀 세지만 얘 관리도 진짜 차이가 나고요. LG 거는 진짜 관리가 쉽거든요. 그리고 제일 큰게 소음이었습니다. 소음. 사실 제습기가 제일 필요할 때가 잘 때잖아요. 우리가 뭐 에어컨이 됐던 에어컨은 뭐 실생활에서도 필요하지만 제일 또 체감이 많이 되는게 잘 때잖아요.

잘 때, 열대야일 때 그 습하고 더운 상황에서 그것들을 얼마나 케어해 줘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수면의 질이 달라지고 수면의 질이 다르면 다음날 일상이 달라지잖아요. 근데 이제 제습기가 너무 시끄러웠어요. 그 너무 큰 거죠. 소리가. 그러니까 그걸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던 거 같아요.

제가 또 잘 땐 좀 예민한 편이어서. 이제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죠. 뭐 주방 용품 같은 것도 이제 가격이 좀 다르지만 괜찮은 거 사면 잘 되고 관리도 쉽고 위생도 그렇죠. 소재마다 이제 위생에 더 차이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도 다 차이가 나게 되는 거 같아요. 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은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 요런 부분에 있어서는 단순히 막 가령 뭐 아 하나는 50만 원짜리다, 하나 15만 원짜리다, 아싸 15만 원짜리 사야지 이렇게 가는게 아니라 길게 생각해야 되는 거 같아요.

뭐 가령 가전 제품 막 100만 원씩도 차이 나잖아요. 그러면 아, 내가 소득이 적은데 무슨 100만 원 비슷한 걸 사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보다 그런게 나쁘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나쁘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걸 한 10년 쓴다고 생각을 해 볼게요. 그러면 100만 원이 사실 1년 단위로 치면 10만 원이고 내가 1년에 10만 원만 더 내면 훨씬 더 쾌적하고 관리도 쉽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여기에다 쓰는 시간도 덜 투여되는 그런 것들을 살 수 있는데 요런 부분에까지도 좀 고려를 해 봐야 된다.

단순히 내가 조금 어 돈이 부족하다 요런 것만 너무 아니면 돈을 덜 쓰고 싶다 요런 것만 이제 좀 생각을 하다 보면 실제로 아 그러니까 더 돈 있는 사람이 더 쾌적한 환경을 누린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나중에 돈이 더 나간다니까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하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하나 이제 제가 지나고 나서 생각이 드는게 돈이 없을 때 직접 해야 된다.

아낀다는 명목으로 여러 가지를 직접 하려고 하는 경우가 되게 많은 거 같아요. 이거는 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가 됐든 수리가 됐든 막 여러 가지가 됐든 사실 이걸 직접 하려고 하면요. 어 시행 착오도 되게 많이 겪고 퀄리티도 되게 낮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기회 비용들을 이제 생각을 해 봐야 돼요.

가령 내가 어떤 집에 뭐가 망가져서 수리를 해 보겠다라고 했을 때 그게 한 방에 해 가지고 잘 되면 모르겠지만 안 되는 경우도 되게 많고 내가 이걸 익히느라 드는 시간, 스트레스 이런 것도 있는데 내가 차라리 그 시간에 잘 쉬어 가지고 일을 더 열심히 하거나 퍼포먼스를 더 내면 되는 경우도 되게 많거든요. 직장이 너무 빡센 맞벌이 부부가 있다라고 칠게요.

그러면 집에 왔을 때 필요한 거는 그 빡센 직장을 버티기 위한 휴식 같은 거잖아요. 근데 여기에다가 되고 막 아낀다는 명목으로 뭐 밀키트 배달 무조건 안 돼 이래 놓고 이제 요리를 한다면 피곤한 사람들 누구 하나는 요리를 해야 되잖아요. 또 설거지 또 뒷정리하지 이러면 못 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는 차라리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 돈을 좀 더 쓰더라도 배달이나 밀키트를 하는게 그게 결국 외주잖아요.

우리 식생활에 대해서 일단 외주를 주겠다. 그러고 나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면 되기 때문에 단순히 돈을 너무 아껴서 뭘 직접 하겠다 요런 개념보다는 사람 부를 거 있으면 사람 부를 거 쓰고 그다음에 살 거 있으면 살 거 쓰고 이렇게 좀 해결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제 소득이 좀 적거나 이제 좀 재정적 위기가 있을 때는 이런 선택권이 많지 않아요.

저도 그런 시간을 오래 버텨 봤기 때문에 이제 알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내가 어떻게 하면 또 돈을 조금이라도 더 쓰고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제일 베스트는 어 잠깐이라도 허리띠 졸라매고 일단은 빨리 그 환경에서 벗어나거나 소득을 늘리는게 이제 제일 좋겠지만 그런 건 이제 또 마음을 먹는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보니까 예, 요런 부분은 그래도 좀 고려하는 편이 이제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자, 두 번째는요. 필수품이 아니면 할인은 절대 이득이 아니다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저도 한 때는 막 인터넷에서 최저가 막 열심히 검색해서 사고 어 이거 할인이네. 그럼 그때 소비를 하고 막 요런 식으로 철저히 비교하고 하면서 이렇게 좀 소비를 했을 때가 있거든요.

근데 아 왜 이렇게 빠듯하지? 막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근데 우리가 보면 할인을 엄청 때리는 것들이 많거든요. 요즘엔 뭐 원플러스원, 원플러스투, 투플러스투 막 70% 세일, 80% 세일, 90% 세일. 물론 생필품들 있잖아요. 뭐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뭐 아기 기저귀 물티슈 같은게 이제 대표적인 생필품인데 요런 것들을 정기적으로 사야 되잖아요.

그럼 그때 할인이 되면 그런 건 이익이 되겠죠. 내가 5만 원짜리 3만 원에 샀으면 2만 원에 소비를 막은 거니까 2만 원 이익이 된 셈이라고 쳐도 무방하겠죠. 근데 단지 그냥 할인이 구매의 목적이 되면 그것은 이제 이득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뭐 가령 내가 길을 가다가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 저거 10만 원짜리인데 5만 원이네.

5만 원에 샀다. 그럼 5만 원 세이브 된게 아니거든요.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저도 예전에. 근데 그건 5만 원 세이브 된게 아니라 심지어 90% 세일해서 그냥 만 원에 사더라도 그냥 만 원 지출이거든요. 오히려 내가 할인을 안 했다면 저걸 살 일이 없었을 텐데 만 원도 쓸 일이 없었을 텐데 할인으로 인해서 내가 그냥 불필요한 지출을 한 거거든요.

근데 80% 90%짜리 세일한다 그걸 막 사잖아요. 그럼 살 때는 내가 돈을 막 쓰고 있다 이런 느낌이 안 들어요. 왜냐면 할인을 사니까 오히려 어 세이브된다, 싸다. 싼 걸 모으고 있다. 알뜰하다. 심지어 그런 느낌까지 들거든요. 근데 막상 이제 나중에 까고 보면 그냥 지출만 한 셈이기 때문에 돈이 안 모이는 그런 느낌이 드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말 그대로 절약을 하는 느낌인 거 같지만 싸게 사 가지고 알고 보니까 그냥 손해 보고 돈만 쓴 거다. 요런 거죠. 사실 기업 입장에서도요. 할인은 목적 없이 하지는 않아요. 여러분들 이제 다 회사를 다녀 보시고 하시면 아시겠지만 고객한테 퍼주려고 싸게 공급하는게 아니라 뭐 신제품이 나오면 이제 펌핑하려고 아니면 나머지는 뭐 재고떨이 약간 요런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재고떨이로 생각을 해 본다면 재고가 남는다는 것은 사실 그만큼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사람이 적었다라는 뜻이에요. 이 이 할인이라는게 결국에는 필요 없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필요나 원하는 마음을 만들게 하려고 하는 수단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사야 하지 않을 거를 사게 만드는 거밖에 안 된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물건을 살 때 소비를 할 때는 그냥 몇 퍼센트 할인 요런 거는 생필품 아닌 이상 볼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저 그냥 써 있는 가격 있죠? 뭐 10만 원 찍 긋고 5만 원 하면 그냥 이 10은 위에 있는 거 찍 그은 거 보지 마시고 그냥 5만 원만 봐라.

실제로 홈쇼핑도 그래서 구매를 많이 일으키잖아요. 저도 이제 예전에 제품 홈쇼핑을 다룬 회사를 다녀봐서 아는데 일부러 그냥 5만 원에 팔 거면 소비자가를 40만 원에 때려서 만들어요. 그러니까 원가나 그런 거는 5만 원에 맞춰서 만들고 그냥 이거는 40만 원입니다. 이렇게 만들고 그냥 홈쇼핑이랑 이렇게 싸바싸바 해 가지고 40만 원 찍고 39,800원 이렇게 써서 내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할인에 너무 뭐 홈쇼핑이 됐던 오늘만의 가격 이런 거에 너무 이제 좀 빠지면 안 된다. 유혹당하면 안 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명분이 있다면 쓸 땐 써야 되는 거 같아요. 그니까 특히 이제 인간관계 비즈니스에서 되게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요. 이건 단순히 뭐 돈이 나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도 다 포함되어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인간관계나 이런 관계에서의 기본 원칙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공짜는 없다 이거든요. 그리고 손해 보는 관계는 결국 오래 가지 못한다. 이 두 개가 저는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내가 절약을 한 답시고 철저하게 막 완전 요즘 손해 안 보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이제 약간 트렌드 마음 중 하나잖아요.

근데 그러려는 마음에 철저하게 막 계산을 하려고 하거나 이러다 보면은 이제 실수가 발생하는 거 같아요. 사실 기본은 기브 앤 테이크인데 밥을 얻어 먹었으면 다음엔 내가 기억했다가 사 주고 상대가 축의금을 줬으면 내가 그에 맞춰서 주는 거고 막 생일로 커피를 받으면 그거 돌려 줘야 하는게 그냥 기본 오브 기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가끔 이제 명분이나 뭘 생각해서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고요. 뭐 가령 내가 3만 원짜리를 얻어 먹었으니 다음에 살 때는 이제 밥 사는 자리에서 어 이건 4만 원이네. 그럼 내가 이거 사기 좀 그러네. 뭐 요런 마음이 들 수도 있고. 내가 축의금 10만 원 받았으면 5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그 액수에 상응하는 거는 다시 돌려 줄 생각을 해야 되는데 어 나는 축의금을 받았는데 얘랑 5년 만에 얘가 연락했네.

10년 만에 얘가 연락했네. 근데 난 얘 결혼식도 안 가네. 그럼 얼마를 줘야 막 이런 생각들을 되게 많이 하면서 이제 좀 누수가 발생하는 거 같아. 아니면 이제 서비스를 하는 일이다 보면요. 어, 이거는 10만 원짜리 일인데 아, 이 사람이 요구하는 거는 13만 원짜리 일인데. 그러면 내가 맞아. 실제 스탠더드한 상황에선 당연히 가격을 이야기하는게 맞지만 내가 단골을 만든다.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입장이라면 거기서 더 조금 줘야 관계가 더 오래 유지될 수 있거든요. 내가 받은만큼 하지 말고 받은 거보다는 조금 더 가치를 줄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 누수가 발생을 하는 거죠. 그러면은 내가 뭐 아 난 적정 가격 받았다. 야 야 나 딱 경제적으로 했다. 요런 느낌이 아니거든요.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면 결국에 이 모든 것이 내 이미지를 약간 쪼아나거나 이렇게 좀 안 좋게 만들기도 하고 비즈니스적으로는 아 저 사람이랑은 관계 못 하겠다.

경쟁력에서 떨어지는 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제 좀 조심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물론 이제 손절을 할 거면은 뭐 어쩔 수 없죠. 그러면은 그냥 뭐 이제 마음 가는 대로 하는게 저도 거기까지는 이제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뒤탈 없이 제일 깔끔하려면 제로로 수렴할 수 있다면 하는게 맞겠지만 어 대부분은 저는 그냥 좀 조금 손해 보는 편이 낫다라고 좀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딱 맞춰서 모든 관계에서 x까지 딱 맞춰서 요런 느낌이라기보다 그러면 서로 불편함만 생길 수 있으니까 이렇게 조금씩 내가 내주고 손해 본다. 그래 쟤 3만 원짜리 사줬었는데 나는 4만 원짜리 사 주지 뭐. 그래 나는 축의금 10만 원 했는데 어 한 5년 있다 연락했네. 그러면 나는 물가 상승률까지 고려해서 한 15만 원 주지 뭐.

약간 요런 느낌인 거죠. 아 10만 원짜리 서비스인데 그래 다음에 오라는 명목에서 내가 한 3만 원 더 해 주지 뭐. 약간 요런 거죠. 그리고 이런 것들이 은근히 이제 진짜 기분 나빠요. 이제 그래서 큰 감정 싸움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너무 웃기잖아요. 막 몇만 몇 천원 더 덜 쓰려고 하다가 감정 싸움까지 가고 소중한 사람들 잃고 이러면요. 그렇기 때문에 음 너무 무리가 되는 x가 아니라면 돈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리고 명분과 상황에 맞게 낼 건 내고 살 거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우리 그 옛날에 순풍산부인과의 그 박영규 그 선생님이 하신 캐릭터가 있어요. 그냥 그 극중 이름도 이제 박영규인데 그 사람 보면 막 아 내가 한 통 내야 될 자리에서 어떻게든 싸게 하려고 내가 어떻게든 이 돈을 안 내려고 막 어떻게든 막 계산 안 하려고 신발끈 묶고 약간 요런 것들 있잖아요.

근데 그냥 낼 건 내고 살 건 사고 이게 절대 절약이 아닙니다. 이거 안 한다고 해서 아싸 나 5만 원 굳었다 10만 원 실제로 그 극중 박영규 캐릭터가 그러거든요. 그렇게 해서 돈 모았다고 해서 아싸 나는 부자 뭐 이런게 아니에요. 나중에 더 큰 기회가 날아가요. 정말 그 관계와 비즈니스적인 그런 것들에 있어서 어 기회들이 창출되는 것들도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친구를 내가 두고 있다라는 건 단순히 돈뿐만이 아니라 이런 심적인 그 외로움이나 이런 것들도 다 해소가 되는 거잖아요. 친구들이나 이런 관계를 통해서. 그런 부분도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나중에 쌓이면 이게 다 돈 나가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 마음 자체가 이렇게 조금 어 외로워지고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요런 것들도 단순히 그냥 돈 아끼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너무 소홀히 하는 거보다는 예 딱 제대로 하는게 나은 거 같습니다.

할 땐 하고 그게 뭐 10만 원이 들든 20만 원이 들든이요. 그래서 저는요 아예 유지해야 될 이런 주고받음 순환 관계가 아니라면 시작 자체를 안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도 그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내가 받기만 하고 딱 끊으면 그거는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아예 시작 자체를 안 하는 거죠. 대표적인 것이 이제 카카오톡 그 생일 알림 기능, 끄기 이런게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제 생일을 타인에게 이렇게 알려지지 않게 그 설정을 해 놨거든요. 되게 신기한게 생일 때 원래는 그 알림 기능을 해 놓으면요. 뭐 축하 메시지도 많이 보내주고 이제 선물도 종종 많이 주세요. 이제 지인분들이. 근데 이걸 딱 꺼두면 요즘은 특히나 이제 핸드폰이 많이 보급됐기 때문에 이 기억을 하면서 챙겨 주는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단절을 막 해 가지고 진짜 그 한 명한테도 이제 연락이 안 옵니다 그러면은.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제가 받았던 분들 생일 다 챙겨 준 다음에 알림을 딱 껐거든요. 그리고 나서는 이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챙겨 주지 않고 저도 챙김받지 않고 그냥 가족끼리만 이렇게 서로 챙겨 주면서요.

결국에 이것도 챙겨 주는 것도 아메리카노를 막 한 30잔 뭐 40잔 이렇게 들어온다. 예를 들어서 생일 때. 그럼 내가 그거 다 챙겨 주면 쌤쌤이어서 내 지출이 0이 아니라 결국엔 그냥 내가 그냥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돈을 그냥 소비의 형태로 날린 거잖아요. 나도 그냥 커피 한 그 40잔을 받고 40잔을 돌려 준 건 결국 내가 커피 40잔 사 먹은 거랑 똑같은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뭐 요런 부분까지도 이제 조금 차라리 어 주고받을 생각 없으면 아예 시작 자체를 말고 그냥 돈을 세이브해라. 그런 것들에서 차라리 절약을 해라. 이렇게 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요. 이렇게 부를 이루는 것 있잖아요. 내가 재산이 쌓여간다. 자산을 형성한다는 건 단순히 돈을 막 어 이렇게 좀 치열하게 아끼기만 해서 이루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이렇게 돈이 쌓인다는게 이렇게 변수가 없으면 좋지만 이렇게 쭉 뭔가 일자 형태로 그냥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라기보다 약간 들쭉날쭉한 느낌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살다 보면 뭐 친구 뭐 챙겨 주고 비즈니스적으로 뭘 하거나 큰 자 가전 제품이 고장나서 막 이걸 사거나 아니면 뭐 질병으로 인해서 뭘 하거나 이렇게 좀 들쭉날쭉한 변수들이 있는 거 같은데 사실 이런 것들은 쓸 때는 써 줘야 더 인생이 원활해지고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이 될 확률이 더 높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득을 늘리는 것도 같이 해야 되는 것도 맞고요.

제대로 써야 되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것에 안 쓰는 거지 그냥 아예 안 쓰는게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생활이 쪼들리면 이제 마음도 쪼들려요. 저도 그런 시간을 오래 견뎌 봤기 때문에 너무 잘 알거든요. 그때는 정말 당장 나가는 1,000원 한 장도 되게 아깝고 신경 쓰이고 막 마음에서 계속 돌아요.

그 머릿속에 계속 생각나거든요. 근데 시간이랑 컨디션 버리고 막 할인한답시고 필요 없는 거 사고 몇 푼 아끼겠다고 막 인간관계 비즈니스 망치는게 훨씬 훨씬 더 큰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만약에 이게 내가 명분이 있고 좀 쓸 땐 쓴다 요런 느낌이 든다면 그래 이건 나중을 위한 투자다.

소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투자라고 생각하고 이제 행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매번 집안 습하고 막 수면율 떨어지고 그럴 때 에어컨을 사고 트는 거는 그게 어떻게 소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더 나은 컨디션이랑 내일 내 퍼포먼스를 위한 투자인 거죠. 투자 그것도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를 하자면요. 첫 번째 눈앞에 나가는 돈만 생각하지 말자.

그리고 필수품이 아니면 할인은 절대 이득이 아니다. 그리고 명분이 있다면 뭐 비즈니스가 됐든 인간관계가 됐든 쓸 땐 써야 된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